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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도 말고 하렘만은 제발 자제 좀 했으면 좋겠어요.
딴 건 다 넘어간다 쳐도 하렘은 정말 못 봐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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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부정 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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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군가 빙상계 스포츠에 일어나는 일들을 무협으로 각색해서 써주시면 재미있게 읽을 자신 있는뎅... 쇼트트랙 파벌과 몰락,스피드로 종목변경 성공 그리고 변방에서 성공한 피겨.. 웬지 대박 날 것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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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님/ ㅎㅎ 제발 한 여자만. -ㅅ-
azathoth님/ 공감하시니 다행이네요.; 저만 저렇게 느끼나 했는데.
위피님/ 매우 괜찮을 듯? ㅇㅁㅇ... 진짜 한편의 드라마같은 우리 빙상스포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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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대부분 공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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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경우도 많다만)사 랑하는 여자가 하나라도 (대부분)둘 이상의 여자가 꼬인다.

(내가 좋아하는)나를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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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좀 그렇네요. 현실에서도 좋은여자 좋은 남자 주위엔 이성 들이 넘처나던데. =.= 소설이 그렇다고 보다는 인간사가 다 그렇다고 해야되려나. 오히려 능력있고 잘생겼고 성격까지 문제가 없는데 이성이 접근 안한다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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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비가님/ 아... 전자는 주인공이 얼굴,능력,권력,돈 아무것도 없는데도 꼬이는게 많아서 넣은거고, 후자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꼭 편협하더라고요. 한 줄 빠졌네요. ;; 정상적인 남자가 잘 않꼬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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