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충격적이네요.;;;;;; 게임에 빠져 있으면서 아이는 어떻게 낳았는지.ㅠ.ㅜ 나중에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를 하려고 저러는 걸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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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정상적인 인물이었으면 저러지는 않았겠죠. 꼭 게임이 아니었어도 저랬을 인물인데...
저거 전에 애엄마가 게임 중독에 빠져서 애기 안고 게임하는 것도 티비에 나왔는데 우유타주기 귀찮다고 라면국물을 그냥 먹이더군요.(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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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후회할 사람이면 자기 애가 배고파서 삐쩍 말라가는데 게임하러 나갈 생각이 안들겠죠. 본문에 뭔가 덧붙여보려고 했는데 자꾸 말이 격하게 나와서 그냥 사실만 전달 -_-;;; 저도 게임을 좋아하긴하는데... 저런거 보면 게임이 참 무서운 것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뉴스에도 나오잖아요. 게임중독과 마약중독이 유사하다고. 그렇다는 건 그러면 안 되지.....라고 인식은 해도 전혀 자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닐까요? 중독에서 벗어나면 아마 후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인 이상 그래야지요. 뭐, 말씀대로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서도....
사람이라고 부르기에도 아깝고 더러운 말종들입니다.ㅡㅡ
사람이 까여야하는데 게임이 까이겠구만 짜증난다
흠.. 인간이 나쁜거죠 ...
....게임중독 장난하나....
별로 놀랍지도 새삼스럽지도 않군요. 애 낳아서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_-a
제가 놀랐던 부분은 버리는 것은 모질게 한번 손을 놓아버리면 되는데 이 물건들은 날마다 자기 자식이 말라가는걸 봤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느낌이 꼭... 한번에 목을 베는 것과 자근자근 죽여가는 차이? 어찌됐든 둘다 나쁘군요. 자신이 준비안됐는데 아이를 가졌다는 공황 때문일 거라고 믿고 싶은 여지라도 있는데... 이건 뭐 어떻게 좋게 생각할 여지조차 없어요;;
제가 알바하는 피방에도 자주오는 부부분이 계시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 끝나고 6시 못되서 들어와서 새벽 1시 퇴근... 잠은 언제자시고 출근하시나요.;;;
중독이란게 그런 거더라구요. 그것만 보이고, 다른 건 아주 눈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나 봐요. 알콜 중독, 마약 중독.. 이제 게임 중독까지.. 에휴 아기가 너무 불쌍하네요. 진짜...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사실이 되었구나... 세상은 어디까지 망가질 것인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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