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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덤으로 일본에 넘긴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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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가 현실이 맞습니까?
나도 모르는 세에 차원이동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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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나 남한이나 그게 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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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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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삽질로 우주정복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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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독하고 왔는데 전율이 흐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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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가 궁금해요. 죽은 사람의 비석 위에 구두발 올려 놓을 때부터 사람이 덜 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친일인명사전목록이 아니라 매국노사전목록 첫 장에 누굴 둘 것인가로 을사오적과 친구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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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답.. 대운하때 느낀 감정보다 백배는 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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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와.... 이건 진짜 와 - -
장난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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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 엄마 나 이계로 왔나 봐 mb가 지가 정신대 끌려간 것도 아니면서 막 괜찮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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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자격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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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우리가 뽑았습니다. "나"는 안뽑았다 하시지만, 투표라는 것은 모두의 의견이 합치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뽑은 게 맞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외부에 표시되는 우리의 의사는, 대표의 의사로 알려지게 됩니다. 비판이 나쁘다거나, 하지 말자거나, 혹은 비판이 옳다는 게 아니고...우리가 뽑은 게 맞다는 겁니다. 기권을 했건, 반대투표를 했건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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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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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아 욕은 안되는데 그냥 미쳤군요 -_-^
어쩐지 잡아갈 사유도 안되는데 미네르바 잡아간다고 여론에 난리 법석을 떨더라니 이런 이유가. 정말 더러운 정치입니다.
김연아로 뉴스를 3일연속 도배하더니 mbc 사장 교체는 인터넷으로 2-3개 밖에 안보이던데...
5공정치는 칼로 대놓고 조작이라도 했지.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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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 달리 할말을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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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물감 // 우리라뇨? 한데 묶어 처리하지 마시죠. 선거 전부터 MB 절대 뽑지 말라고 그리 난리를 쳤고 MB당선되자마자 술집가서 친구들과 연신 술퍼먹으며 이 나라 국민은 미쳤다고 한탄했던 사람입니다. 경제대통령에 혹해 MB뽑은 웃기지도 않는 사람이 반성해야지 안뽑은 40%의 사람들까지 한데 모는건 무리한 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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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뽑을 사람이 진짜 없었지만..
그래도 한나라당을 만들었던 그 역량이라면 이란 생각으로
이회창에게 표를 주었습니다만...
하아 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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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줬건 말았건 결국 모두가 짊어지고 가야 될 업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죄에 대한 책임까지 뽑지 않은 사람들에게 전가하는건 제대로 불쾌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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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항상 생각합니다만,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 안한 사람은 아예 정치에 대한 소리를 꺼낼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행사안한다는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싶다는 거죠. 그런 사람이 정치이야기를 하면 막 혼내주고 싶네요. 그런 이들이 지금 나라를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놓았죠. 다음번 대통령 선거가 참 기대됩니다. 만약 투표율이 80%를 못넘는다면 주저않고 나라 뜨기위해 전력을 기울일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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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어서.. 자기가 뭔데
용서를 한답니까 ㅡㅡ;
직접 고통을 느껴본 것도 아니면서 아무리 친일적이라도
기본적으로 자신이 이끄는 나라 생각은 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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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ㄱ-...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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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분을 뽑지 않았습니다.
우리에 저도 포함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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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진확실하군요. 이 시대 친일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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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流河님,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투표권을 행사 안한 사람이 정치에 대해 논할 수는 있다고 보거든요;;
선거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순수한 목적은 바로 자신의 정치적 뜻을 대리해줄 수 있는 사람을 투표하는 겁니다. 따라서 자신의 정치적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을 투표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투표를 하지 않지요.
그런데 문제는 어떤 경우든지 선거에 나온 후보자 전부가 자신의 정치적 생각과 많이 다르다면...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해야 할까요? 그건 양심을 속이는 거짓투표입니다... 더 질이 나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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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심 기운 쭉 빠지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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