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스태프분들을 만만하게 보시면 큰일납니다. 30kg가 넘는 카메라를 어깨에 짊어지고 뛰어다녀야 되고 씬이 촬영될때마다 준비해야 하는 소품. 음악. 배경. 조명. 그 모든 것의 설치를 담당합니다. 말 그대로 육체노동이 고역이죠.ㅎㅎ
그런데도 방송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그런 노가다(이런말 써서 죄송합니다. 달리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에 열중하시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고생하시는지 아십니까?? 엄청빡센데가 영상쪽이죠 뭐 다들 빡세겠지만 한국에선 대학나오던 안나오던 10시간씩 노가다 뛰면서 3~5만원 받고 일합니다 경력 + 인맥만들려고요 또 사실 무슨 카메라감독이나(영화한편에도 최소 두세명의 감독은 필수) 조명감독보면 별 하는것 없이 "어 xx아 저것 각도좀 틀어봐 잘 안나오네" 뭐 이따구로 진짜 별것없음 그 바닥 그렇게 괜히 빡센거 알면서 일하는 분들이 계신데 가지 말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마세요
Hustler님// 그 사람들은 방송국 직원이고 저는 알바생 자격으로 간 것이지요. 이것은 큰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처음부터 진행 일이 이렇게 힘든 줄 알았습니까? 그래서 저도 어제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다시는 만만하게 생각안하고 절대로 안나가려고 그런겁니다.ㅡㅡ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