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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0.03.02 11:26
    No. 1

    저 같은 경우는 저런 식의 고급(!!) 상징은 못 쓸 줄 모릅니다만.....
    글의 소제목을 '돈대보이'라고 적은 적이 있씁니다.
    뭐, 어래저리 한자를 끼워 맞춰서 '아침 해를 이고 걸음을 옮긴다'....정도가 되긴 했는데
    실제의 의미는 멕시코 가요인 'Donde voy'였습니다.
    불법이민자의 애환을 그린 이 노래는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제목입니다.
    갈곳 잃은 주인공의 심정을 담고 싶었는데.....
    딱 한 분 알아 주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상징이었습니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02 12:20
    No. 2

    인물도 사건도 지명도 모두가 공통된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독자가 하나만 운좋게 걸리면 알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쓰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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