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저런 식의 고급(!!) 상징은 못 쓸 줄 모릅니다만.....
글의 소제목을 '돈대보이'라고 적은 적이 있씁니다.
뭐, 어래저리 한자를 끼워 맞춰서 '아침 해를 이고 걸음을 옮긴다'....정도가 되긴 했는데
실제의 의미는 멕시코 가요인 'Donde voy'였습니다.
불법이민자의 애환을 그린 이 노래는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제목입니다.
갈곳 잃은 주인공의 심정을 담고 싶었는데.....
딱 한 분 알아 주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상징이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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