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빙상스포츠의 꽃 피겨스케이팅.
개중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신기록으로 거의 전무후무할 점수를 낸 선수가 선수단에 섞여 입국을 한다면 당연히 그 선수가 1순위 취재대상이 되는거죠
기자 입장이든 아니면 언론입장이든
무조건 김연아부터 취재를 하고봐야지.
김연아를 2순위에 놓고 다른선수를 취재할수는 없는 노릇이거든요.
일단 국민들이 제일 관심을 가지는대상이 김연아니까요
연아선수 인터뷰는 한심한 수준이더군요
더불어 화도 나고말이죠
앞선기자가 했던 같은 맥락의 질문을 또 하는 것 하며
이제 겨우 이루고자 한 걸 이뤄서 쉬고 싶어하는 선수에게
4년 뒤 올림픽 참가는 왜 물어 보는지..
아닌 말로 막노동판에서 오전내내 일하고 담배 한대 피면서 쉬려 하니까
'다음일도 해야지'라고 하는 거랑 같은 말..
연아 선수도 답답하고 짜증나는지 한숨을 크게 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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