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용량이 후달려서 그렇지 외장하드엔 SSD가 최고긴 합니다. 일반 HDD는 특성상 소모성 제품이 될 확률이 높죠.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내장하드와 버금가는 수명과 성능을 보장받겠지만, 아무래도 이래 저래 충격을 많이받기 때문에....
시게이트나 삼성이 좋은 듯 합니다. 아니면 외장하드 케이스와 내장하드를 조립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미디어 백업이 아니라면 500기가 정도라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컴퓨터 부품의 특성상 만원만 더 주면 좋은게 많은게 사실인데. 또 만원만 더 주면 좋은 제품이 있기 때문에 그냥 적정 금액에서 그 이상은 보지 않고 고르는게 좋습니다.
아.. 그런데 말씀들 해주신 웬디 외장하드가 <a href=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12936114 target=_blank>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12936114</a> 이것인가요??? 음 ... 幻首님이 말씀해주신 제품은 하나같이 너무 비싸서 ㄷㄷ;;;
외장하드 목적이 휴대성이 없다면 3.5인치도 쓸만하다 하겠으나 생각보다 훨신 클겁니다. 전원선도 따로 써야되고....
SSD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 ^^;
외장하드와 USB는 다릅니다. 외려 USB와 SSD가 연관이 있다면 있겠죠. 외장하드는 일반 하드를 외부에서 인식 가능한 케이스에 끼워 넣은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충격을 받으면(생각보다 작은 충격도 자주 받으면..) 불량이 발생할 확률도 높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는 소모성 제품이라는 말도 많습니다.
반면에 USB는 단일 메모리를 칩을 이용한 것(경우에 따라 다르지만)이라 부피가 매우 작고 가볍고 외부 충격에 매우 강한 편입니다. ssd는 USB에 들어가는 칩들을 레이드라는 형식으로 묶어서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용량을 확대한 제품이구요.
대용량 백업이라면 usb2.0의 인터페이스가 짜증날 수도 잇을 듯 한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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