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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대형커뮤니티는 그런애들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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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가 그러더군요
"디씨가 존재하는 한 네티켓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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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추종하는 짓이 해당인물을 더 곤란하게 만든다는 걸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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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의 영향력이 대단하더군요
요즘 게임이고 어느 사이트던 젊은층이 많은 곳은
디씨와 비슷하게 가는 추세더군요
예전에 문피아글에서 디씨와 말다툼한게 생각나던데
디씨에선 디씨의 룰로 문피아에선 문피아 룰로 한다고
읽었던 적이 있었지만... 솔직한게 좋다라고 했던가...
디씨에서만 그렇게 논다고 말한다지만
어디서나 다들 그렇게 노는 분위기더군요
요즘 게임하다보면 매너는 어디로 팔아먹었는지...
모르는 사람인데도 욕하고 반말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예전부터 한두사람정도는 봤는데
이제는 엄청 많아졌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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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에 지킬건 지키는걸 가식이라고 떠들더군요 ㅋ 그 한마디에 더 이상 말 섞을 가치를 못느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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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분위기의 정담이라지만 새끼니 어쩌니 하는 말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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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세키로 순화(???)한거구요
딱히 새끼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했습니다
님들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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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잉여들.. 저런 애들은 강제정모 한번씩 시켜줘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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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모스에서 반말로 글 씁니다. 대체적으로 다들 말 까고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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