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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완전 불모지, 빙엿의 X짓 등등 최악의 조건에서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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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피겨계의 듣보잡 나라에 피겨 선수 생활할 조건도 훈련할 조건도 없고 지원도 없이 집 담보 잡혀가며 훈련하다가 빛을 봤으니까요. 근데 뛰어주다가 아니라 띄워주다일 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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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축하해줘야죠.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중 일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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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은 상금만 세금으로 떼어가지 해주는 건 전혀 없는 것 같던데요. 오서 코치 초빙이나 대회 참가비 등등을 모두 사비로 빚까지 내서 해결해야 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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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cf를 많이 찍는 이유
대회 출전 비용은 본인이 부담, 상금의 30%는 한국빙상협회에서 세금으로 가져감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의 시간당 페이를 김연아측에서 100% 부담
비행기 값과 호텔 비용(브라이언 오서 포함) 역시 김연아측에서 100% 부담
안무가에게서 안무를 받는 것 역시 비용을 지불
의상과 부츠구매 김연아측에서 100% 비용 지불
이전까지는 김연아 부모님이 빚을 내어서 모든 금액을 지불했음.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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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맹에선 대체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상금은 왜 떼간답니까?
오히려 연아죽이려고 이를 갈고 있는 역적들인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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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신연맹소리 ..그냥 듣는게 아니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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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과한 반응... 대한민국이 김연아에 중독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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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2002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4강 올라갔을때 같은 정도?..
국내에서 이번 대회가 이루졌으면 .. 만만치 않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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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의 꽃이라는 피겨에서 10위권 선수 진입도 못하던

한국이 금메달을 땃으니깐요ㅎㅎ

그리고 매스컴은 영웅을 원합니다..

그래야 돈이 되거든요 ㅎㅎ

암튼 연아 대단한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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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자 피겨 금메달이 말이 됩니까??? 찬양받을만한 자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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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개천에서 용난 느낌이랄까요. 어찌보면 이 어려운 때에 큰 희망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른 분들 금메달 딴 것은 충분히 자랑스럽지만 피겨는 좀 의미가 다르죠.
꼭 100미터 달리기 금메달 딴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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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 찬호형이 있었듯이 이번(?)엔 연아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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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김연아에게는 그런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충분히 열광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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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mb군이 성동격서를 위해 첫번째 연막을 던진거라는 댓글은 없을까요...? 제 생각에는 의도적인 띄워주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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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가 아름답다고 느낀것은 김연아 뿐이었죠. 문외한조차 뛰어남을 알게 하는 선수인데 열광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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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김연아 선수는 확실히 우월합니다. 어째선지 몰라도 어머니도 아사다 마오 선수가 뛰는 거 보면서 "쟤는 왜 저렇게 둔하게 뛰니?" 하시더니 김연아 선수가 뛰시는 것 보면서 "확실히 쟤는 아까 나온 아사다보다 우아해보이고 민첩해 보인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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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iru님 말이 맞습니다.
MBC 사장이 친mb계로 교체되었다는군요.
연아양에 묻어가려고 언론에서도 그 난리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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