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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쓰신 그분이라 들어왔다가 뭔말인지 못알아듣고 돌아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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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그 소설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왠지 이건 소설과 달리 결말이 영 좋지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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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소설은 마음에 들긴 드는데...안좋은점이.

무조건 미국이나 일본 중국은 무조건적인 '악'이고, 한국은 무조건적인 '정의'인 국가라는 이야기가 수두룩 하니까요.

단지 유희로 본다면 쾌감을 느끼며 보지만 말이죠.

그리고 설마 박정희 계좌로 된걸 전두환이가 꺼내가겠어요? 박씨 일가가 멍하니 손놓고 보겠나요...스위스 은행은 은행을 넣은사람이 죽으면, 그의 친인척이라도 돈을 받기가 무척이나 힘든 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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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정희 일가를 비호해주는 대가로 스위스 계좌를 넘겨 받았다는 썰이 있죠...
MB 후보시절에 전두환한테 새해인사 가는거 보면 권불삽십년은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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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정희가 벌은 돈 정도면 박씨일가가 그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날라서 잘 사는게 훨씬 났잖아요...

왜 굳이 전두환이에게 보호를 받는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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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정희가 벌은 돈 정도면 박씨일가가 그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날라서 잘 사는게 훨씬 났잖아요...

왜 굳이 전두환이에게 보호를 받는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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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법이 있었겠습니까...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인다 하고 넘기라면 넘겨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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