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전거를 인터넷 구매하실거라면 비추입니다. 스스로 이런 저런 세팅을 다 할 수 잇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가격적으로도 의외로 인터넷이 더 비싼 경우도 많더군요.
가능하다면 인터넷에서 자전거 정비 동영상을 참고해서 간단한 공구도 같이 구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안장높이나 핸들바, 브레이크 레버나 휠 변속레버(인터넷으로 사면 은근히 이게 잘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등을 조정해주는게 편하게 쓰는 방법이죠. 그리 어렵지도 않고 공구도 크게 부담가는 정도까지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니면 가까운 자전거점에 들고 가서 직접 점검 사항을 거론하면서 조정해달라고하는게 좋은데 잘 안해주긴 합니다.
또 주 사용도가 학교 등에 타고 다녀서 밖에 묶어 둘 일이 많다면, 안장 레버는 사자 마자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재미 삼아 안장 및 시트포스트를 훔쳐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 레버는 제거하고 저렴한 시트클램프를 별도로 구매해서 쉽게 풀지 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운드 600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자전거 자체도 꽤 튼튼하고 나름 잘 나가기도 하더군요. 20만원 정도면 하운드600정도면 괜찮을 듯 하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는게 좋습니다. 幻首님이 인터넷이 더 비싼 경우가 많다고 하시는데 별로 그런일 없습니다. 직접 사는게 거의 더 비싸죠. 옥션,지마켓,11번가 3군데서 잘 비교해 보고 사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조정같은 경우도 구입 후 간단히 조립 한뒤에 근방 자전거 가게에 가서 5천원에서 1만원정도 주고 좀 봐주고 조정 해달라고 하면 잘들 해 주십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