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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는 많이 남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하나도 기억 안 나는 작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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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책은 5권 완결인가 그런데...

----그거 순정만화로 보면 절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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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마왕에 의해 멸망된 국가의 공주인 챠챠와 그를 탈출시킨 세라비..
몇년후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모른체 세라비를 스승으로 모시고 마법을 수행하던 챠챠는 마법학원에 다니게 되는데....라는 설정의 코믹만화입니다.
상당히 재밌죠.

최강(변태) 세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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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용기! 우정! 6등신으로 변신! 밖에 기억 안나네요. 주작의 활이든가 피닉스의 활이든가가 무기였던고..
근데 5가지 힘을 모아서 변신해야 정석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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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거 차차군요.
내용은 애니 기준 차차라는 아이와 리야(뚜뚜), 시이네(빙빙)의 성장기라지만 애초에 개그물이니 패스.
대략 초반은 차차가 학교다니고 마왕은 차차를 처치하려고하고 차차는 적들을 처리하고 하다 차차의 정체가 밝혀지고 차차의 부모님을 위해 전설의 아이템 삼종 셋트를 찾아 떠나고 결국 마왕을 무찌르고 마계봉인한다는 걸로 기억합니다.(뭔가 대충이야!)
사실 이거 대부분 개그인지라. 스토리가 전혀 기억안나요.(왜 아는척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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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의 검, 버즈 실드인가? 나머지는 뭐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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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검, 실드 세가지가 무기고, 변신에 쓰는 3종세트 써서 마계 봉인한뒤, 이제는 본격적(?) 학원 개그물로 =_= 마지막은 세라비와 빙빙 사부의 결혼으로 끝나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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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와 빙빙사부는... 결혼 안합니다.
챠챠덕에 파토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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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파토났던가요 -_-a
결혼식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 ㅋㅋ
그러고보니 챠챠하고 세라비의 결투도 생각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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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인형이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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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왕 참 불쌍햇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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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개그 학원물인데 애니화 당시에 미소녀 변신 전사물이 유행이라 변신물로 제작됬다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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