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쿠쿠리v2.0님께.
살짝 공격적인 언사로 무례를 범했던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다시말씀드리지만 2ch라는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도 모르고
그 사이트에서 쓰렛뜨라는 단어가 쓰이는지도 몰랐습니다.
다시한번더님께.
그런 행동은 2ch 가서 하셨음 하네요.
라던가
"18." 따위의 숫자나 보려고 문피아 오는 거 아니라서 썼거든요.
라고 하신 말씀은 상대방의 무례를 묻기 전에 자신이 얼마나
무례한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듯 싶군요.
저는 분명히 철자에 오자가 난 걸 댓글로 수정했는데 다시 한번
오자에 대해 언급하셨으며, 실수라고 분명히 얘기했습니다만
다시한번더님은 전혀 읽지 않고 댓글을 다셨더군요.
네. 그렇게 쓸 수 밖에 없었던 게 이유가 있어요.
먼저 댓글을 하나 올리고 댓글 창 새로고침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 더 작성했거든요. 댓글 작성란 바로 위 댓글이 제가 쓴 댓글인데 먼저 댓글이 달렸는지 안 달렸는지 알 방도가 없잖아요.
읽지 않고 댓글을 단 게 아니라 그때까진 댓글이 달리지 않아서 읽을 수가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구요...
누가 먼저 무례했느냐에 대해 선후를 따질 때 전 분명히 후자이니 달리 쓰지 않겠습니다. 아직 선후관계가 잡히지 않으면 곰곰이 댓글을 되짚어보셨음 하네요.
-_-;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좀 그렇네요. 자신의 잘못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심지어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짐짓 차분한 어조로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만 계속해서 강조하는 모습은. 역지사지 한번쯤 해보시는게 어떨지?
단어 잘못알고 계신거 '스레는 다른 뜻이다'라고 한마디 지적한 분께 대해서는 분명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으면서도 '한글이 아닌 언어에 대해 반감을 품고 있나봐?'라는 식으로 반응하고... 저라면 그런 식으로 반응한 가제루님께 무척 기분이 상했을 것 같지만 쿠쿠리님은 대범하게 넘어가셨죠.
평범하게 댓글 단 다시한번더님께는 문피아 에티켓 기본 중의 기본인 XX님 조차 지키지 않고 '뭔지도 모른다는 2ch'의 방식으로 댓글을 달아서 기분 상하게 해놓고, 상대방이 기분 상한건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그 반응에 대해서만 화를 내고 있고... 물론 다시한번더님 어조도 날카로운 면이 있었지만 가제루님도 잘한 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남 싸움에 끼어들고 싶진 않은데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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