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 안듣는 아이에겐 사랑의 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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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희집 요키도 꼬맹이땐 그랬으나.. 다 커선 솔플(?)인가 거실에서 잡니다.
저도 키우고 싶어요 ㅠㅠㅠ 꿀 많이 줄 자신 있는데 ㅠㅠㅠ 근데..한마리가 아니면 꿀이 금방 동 나겠네요 ㅠㅠㅠ 얘가 어리바리 해서 굉장히 좋아했는데 ㅠㅠ 특히 노란색 동물이라는거에 눈이 확 돌아갔었는데 ㅠㅠ 한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 ㅠㅠ 부럽다 ㅠㅠ 죄송합니다. 푸들..안 키워봐서 몰라요.. 그냥 댓글 없길래..살짝쿵
원래 푸들이란 강하게(?) 매가 약입니다.
추워서 그런걸지도요 ㅇㅅㅇ.. 제 친구 푸들도 꼬물거릴땐 무조건 무릎에서 잤는데 좀 크니 안오더군요.. 섭섭했어요 ㅠㅠ
역시 개도 귀엽지만 진리의 고양이!!!!! 절대 사람에게 가까이 안 와 ㅠ
어려서 그래요 엄마품 파고들 시기에 떨어져 나왔으니 그럴겁니다 낯설어서 그렇기도 하겠구요.. 뭐 가족들이 눈에 좀 익고 예뻐해주면 안정되겠지요
근데 예전 저희집 푸들도 구석에 자기 집에 있다가도 사람이 누워있으면 와서 팔이나 다리를 베고 자더군요.
푸들은 아녔지만.. 제 배위에서 자기도 하고..팔도 베고 자기도 하다가.. 나이 먹으니 지 알아서 자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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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고양이도 그랬으면. 이 녀석이 아버지에게만 감. 제가 안고 있어도 안 자는데, 바로 아버지가 안아서 편안하다는 듯 옅은 미소를 입가에 담으며 잠에 빠져듬.
푸들이 원래 사람을 많이 따르고 외로움도 많아서 그렇습니다. 아직 많이 작으면 한동안은 계속 그럴꺼에요. 아마 좀 크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허나 전 그런 행동때문에 더 귀엽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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