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에 부정부패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떤 의무감있는 ㅂ감찰사가 와서 '헐? 이게 머임? 이거 보고좀 해야할듯.' 이렇게 해도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지내왔기에 불안하지만서도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라는 생각을 하여 불안감을 숨기려는 거죠. 그런고로 말한 사람은 기분 더러워지는거고요.
종부세(대여비나,책값) 안내서 좋아라 하는 부자들 계모임 가서 마우스나쁜넘(카페나 업로더 - 돈 안나가게 해줬으니) 입니다. 우리 양심적으로 종부세(대여비나 책값) 냅시다! 라고 말하면
니가 뭔데 우리 마우스(카페나 업로더)욕하냐 하면서 욕먹는 경우...
뭐 종부세없어진건 합법적이고 저런 불법에 비교하긴 좀 뭔가가 어긋나긴 하지만 이상하게 일치하는 상황..
그리고 그런 식으로 10만부를 넘는 책들이 등장하면, 일단 책도 영리성을 띤 상품이니까 기존 문단의 관심은 차치하고서라도 당장 출판사나 청소년들이 보는 잡지, 신문 등에서 오퍼를 안 해올리가 없을 테고... 잡지에 매일 연재되거나 월간으로 연재되는 판타지소설을 보는 것도 꿈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 대여점에 대한 논의는 동떨어진 애기니까 그렇다고 쳐도, 참 불법 공유는 말도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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