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그거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찬성: 1 | 반대: 0
극적인 사이다가 나오기 힘든 힐링물. 이 소설에서 사이다라야 봐야 '연두가 귀여워서 누가 뭘 해줬다' '연두가 이뻐서 누가 뭘 해줬다' '연두가 사랑스러워서 누가 뭘 해줬다' 하는 지극히 수동적인 사이다 뿐이지 아직 변주가 없죠. 어쩌면 이 이야기가 향하는 방향은 연두가 어떻게 스스로의 과거를 마주하느냐 일지 모릅니다. 그렇게 전개된다면 이야기는 깊이있어지겠지만 과연 독자가 그걸 원할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5 | 반대: 7
밥먹고가라, 정령 농사꾼이라던지 라노벨에 딸 뭐시기 마왕도 잡을수있다 였나 같은 소설들도 사건이 터지던말던 주인공의 딸같은 존재들때문에 재밌게 봤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찬성: 2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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