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가 어머니에게 돈받아서라도 좋은 휘트니스 가라는 이유를 묻지 않으시네요.
이번에 한국에 갔더니 제 친구 부모님이 재력가세요. 자식들이 집 산다고 하면 억 단위로 자금을 주셨던 분들인데,,,한동안 자식들이 잘 안 찾아 뵈었나봐요..그 뒤로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목돈을 주지않고 찾아 뵐때마다 용돈을 준답니다.. 머리수에 따라 주는데 친구네가 네식구예요.
가족이 모두가면 사십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그 뒤로 언니, 동생부부 할 것 없이 돌아가면서 부모님댁을 간다고 하는데,,순번 정해서..갓난아기는 업고라도 간다고해요.
고지라가님 어머니가 여식에게, 동생에게 용돈을 주는 것은 보고싶어서입니다.
그러니, 용돈 받고 얼굴뵈러 가세요. 연세잡수신 분이 돈이 있으면 뭐 하겠어요.. 사람이 그리우신게지요.
받은 용돈은 잘 모았다가 어머니하고 여행이라도 다녀 오시던지..집이 없으시면 잘 모아서 고래등 같은 집을 사세요... 아마도 어머니가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운동도..누군가에게 배우는게 아닌 헬스기구도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체육학과나 스포츠무슨과 나오신 분들에게 배우세요..
저는 휘트니스 다닐때 개인 트레이닝도 했는데,,온몸이 아파서 죽겠더라고요...큰공으로 뱃살 빼기를 시키는데,,공주으러 다니다가 살이 빠진것 같은 기분도 들고요. 한동안 헬스에 빠져서 하루에 네시간을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했더니 허~배에 무언가 새겨지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중단하게 되고 나서 서서히 원래로 돌아 오더라고요..계속했으면 어디 대회라도 나갔을텐데..ㅜㅜ
여하튼, 전문가에게 배우세요..괜히 어설프게 배우면 안배우니만 못해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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