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초보운전자중 1차선에서 저속으로 운전해서 욕을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본인의 좌측 차선으로 운행하는 차들에 대한 공포심 때문입니다. 운전자가 차선 중앙에 맞춰 운전하는건 맞는데, 좌측 차선에서 달려오는 차들에 대한 공포심이 자기도 모르게 차를 우측으로 밀려가게 합니다.
이건 경험밖에는 극복할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대충 차창 왼쪽 모서리를 왼쪽 차선에 맞추면 중앙일껄요? 좀 익숙해지면 신경 안써도 중앙으로 가요.

찬성: 1 | 반대: 0

나는 왼쪽에 있다는걸 상기하면서 차로의 1/3지점이 내 몸이 있어야 할 곳이라는걸 생각해보세요

찬성: 1 | 반대: 0

전 그냥 사이드 미러로 선이 적당히 떨어져 있는지 확인하다보니 감이 맞춰졌어요.

찬성: 0 | 반대: 0

사이드 미러법이랑 자기 차 본네트 가지고 맞추는 연습하다보면 나중엔 본네트와 앞에서 들어오는 흰 차선 보고 대충 중앙을 맞출 수 있게됩니다. 전 본네트 어디 쯤에 흰 선이 만나면 중앙이다 이걸로 맞춥니다.

찬성: 0 | 반대: 0

도로 주행하면서 먼저 좌측 백미러를 보면서, 자신의 차가 도로의 차선을 넘어가지 않도록 핸들로 차의 위치를 잡고, 동시에 우측 백미러를 보면서 똑같이 자신의 차가 차선 안, 정 중앙에서 주행하나를 봅니다.

​이같이 차선과 차체의 간격을 맞추어, 차가 중앙에서 주행하는 것을 알게 되면, 이번에는 전방을 주시하면서, 주행 중 좌측 도로 차선이 앞 유리창, 왼쪽 어느 지점을 지나나 봅니다.

한번 그 지점을 알았으면 기억보다는 꼭 표시해 놓으면 유용합니다. 제 차는 마침 그 지점에 작은 점 스티커가 있어 붙여서 표시했습니다.

자, 이제 주행하면서 좌측 차선이, 그 지점을 지나가게 운전해보세요. 그럼, 백미러를 안 봐도 차가 차선 가운데를 언제든 정확히 주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다음은 하이패스나 아주 좁은 도로를 만났을 경우를 대비해, 차선을 밟고 주행하는 것을 만들어 최악의 스티커를 하나 더 붙여 적절히 응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2 | 반대: 0

공간감각이 필요합니다.

승용차는 내발앞에 왼쪽앞바퀴가 있고, 1톤트럭은 내 엉덩이밑에 왼쪽앞바퀴가 있고, 대형버스는 내 등뒤에 왼쪽앞바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운전석에서 보는 시야에 걸리는 위치와 내려서 살피는 거리감을 잘 구별하는게 우선입니다.

차폭 차 길이 등을 잘 기억해서 운전석에서 보이는 시야과 가리는 시야등을 계산해서 이 만큼이면 안 닿는다 하는 계산을 잘 하는게 중요하죠.

정리하면 공간 지각능력과 계산능력만 있으면 운전이 더 쉽습니다.

찬성: 1 | 반대: 1

오른발이 도로중앙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총싸움 겜할때, 모니터 한가운데 점찍어놓고 하잖아요 ㅎ
자동차 앞유리에 적당히 줄그어 놓으세요.

찬성: 0 | 반대: 0

오른손을 차선 중앙에 맞춘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