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차피 그런 생각들이 다 자기합리화입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으니까 파는거고.. 사기치는 제품들은 반짝하다가 사라지죠. 엠씨스퀘어나 깜빡이나 이러한 것들은 실제 과학적으로(사실 과학적이라는 말이 우습기 짝이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입증되고 임상적으로도(이게 그나마 믿을만한) 증명이 되었으니 꽤나 팔리고 사용되는 것이죠.
혹시 플라시보 효과라고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기기를 사용하면서 스스로가 효과가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쓰면 효과가 있을 수가 없죠. 안그래도 공부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면서 그런 마인드까지 가지면 당연히 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리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사실 대다수의 효과가 없다는 분들은 하루이틀 쓰고 이거 효과없네 이런 분들이 태반이니까요.
사실 하루이틀 써서 효과가 나면 진짜 이세상에 공부못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ㅎㅎ
뭐 여튼 글타는 겁니당
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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