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물 행위에 대한 개연성과 현실성을 가지려면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과연 그 인물이었으면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 것인가 시뮬레이션 하면 됩니다. 물론 모든 정보와 상황을 아는 자신이 아닌 해당 인물과 동일한 제한된 정보와 자신의 성격이 아닌 해당 인물의 성격과 지능, 지혜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예상해보는 것이죠.
물론 그렇게 해서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스토리 전개에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그라면 할만한 또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야 하며 일단은 작가의 의도에 가까워야합니다. 하지만 그런 차선으로도 해당하는게 없다면 제3의 소설속 등장인물을 통해서 설득력있게 강제를 시키면 됩니다.
현재로 이길수 없는 마왕에게 닥돌하려는 용사를 기절시키고 퇴각하는 동료들이 그 예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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