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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14 00:17
    No. 1

    일단 영화를 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러한것이 영화로 보충될수도 있으니까요.
    해리포터의 경우는 스니치 외에 특수한 작가의 세계관이라는 것이 많이없죠. 한국형판타지처럼 2차의 가공이 아닌 1차 가공물이니 우리의 기저에 깔리는 판타지의 원형과 가깝고 형상화가 쉬운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풍닢
    작성일
    10.02.14 00:22
    No. 2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부 책으로 봤습니다. 영화로는 안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2.14 00:37
    No. 3

    인물 행위에 대한 개연성과 현실성을 가지려면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과연 그 인물이었으면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 것인가 시뮬레이션 하면 됩니다. 물론 모든 정보와 상황을 아는 자신이 아닌 해당 인물과 동일한 제한된 정보와 자신의 성격이 아닌 해당 인물의 성격과 지능, 지혜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예상해보는 것이죠.

    물론 그렇게 해서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스토리 전개에 어울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신이 그라면 할만한 또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야 하며 일단은 작가의 의도에 가까워야합니다. 하지만 그런 차선으로도 해당하는게 없다면 제3의 소설속 등장인물을 통해서 설득력있게 강제를 시키면 됩니다.

    현재로 이길수 없는 마왕에게 닥돌하려는 용사를 기절시키고 퇴각하는 동료들이 그 예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2.14 00:43
    No. 4

    꼭 제3의 등장인물이 아니더라도 여러 주변 장치를 이용해서 제한할수도 있습니다. 환경이라던가 상황이라던가 천재지변이라던가...

    최대한 캐릭터의 독립성을 보존해 주면서 작가가 원하는 데로 조종이 가능한 요소를 집어넣는게 개연성과 현실성을 가지기 위한 센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易水寒
    작성일
    10.02.14 01:03
    No. 5

    어렵다면 듄 처럼 아예 사전을 만드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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