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불량학생..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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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에 빠져서 학교를 7일정도 빠진적이 있습니다. (물론 방학 보충) 이틀까지는 담담했는데 셋째날에 담임선생님한테 전화오고 나서부터 점점 불안해지더군요 . 그리고 다섯째날 반장과 선생님께서 몸소 찾아오시고는 초인종을 누르시는데 벌벌 떨며 이불속에 숨어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부모님께 연락을 안하셔서 큰일이 없었죠. 나중에 일주일만에 학교에 갔는데 가출청소년 보듯이 쳐다보던 학우들과 선생님의 그 눈빛이란...
어서 학교의 품으로 돌아가세요~~ 전 야자는 많이 빼먹어 봤지만 땡땡이는 쳐 본적이 없는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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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록옥님 그거시 바로 땡땡이입니다 ++
전 오늘 학교를 안가고 지금 5시간 째 문피아 서핑중+_+ 종업식 까지는 아이들을 방목하기 때문에 친우에게 책상을 치우라 명하고 폰으로 실시간 출첵감시를 하고있으면 완전범죄입니다 흐흐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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