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몇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애들을 보면 너무 의욕이 없고 무기력한 때가 많아서 슬픕니다.
아직 인생에 주관이 확실히 선 것이 아니시라면 경험으로라도 공부를 해보세요.
공부는 귀찮고 쓸데없고 재미도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푹 빠져서 해보시면 의외로 쓸모 있고 재밌고 하고 싶어할 만한 일이랍니다.
그리고 가장 쉽게 자신의 위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물론 다른 재밌는 일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공부는 역시 공부. 재미만을 바라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제 생각에 공부는 자기 성장, 자기 계발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 번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공부해보세요. 성적이 높아질수록 점수 말고도 얻는 것이 생긴답니다.
음.. 일단 외향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도 이일 저일 많이 해봤지만
무슨 일 해도....(설마 몸으로 때우는 일을 해도)
대학 안나오면 굉장히~~~~~ 불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학 안 나오면 절반이상의 사람이 낙오자 취급합니다.
대놓고는 안해도 은연중에 그러죠.
그게 싫으면 누가 봐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의 능력을 보유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누가 봐도 떡 벌어질 정도라 함은
대학 안 나오고 가만히 있는데도 여러 회사에서 연봉으로 최소 1억이상 줘서 데리고 갈 정도를 말합니다.
즉,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박힐정도의 능력이죠.
아무리 대학이 외향이라지만 대학을 안 간 사람은 그런 능력을 학습할 기회가 상당히 부족해 지므로 당연히 그런 사람은 1000명에 한명 있을까 말까 하겠죠.
정 가기 싫으실 경우 학점은행제로 자격증과 학점을 모으셔서
대학 학위 따는걸 추천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이 방법으로 일반 적인 대학 한학기만 다니고 그 학교 학위 딸 수 있습니다.(누가 들어도 알만한데는 당연히 못하고, 국립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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