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언제부터 가수가 이렇게 가벼운 직업이 되었는지 말이죠. 너무 씁쓸합니다. 예전의 한국적인 가요색깔은 찾을 수 없어요. 가수가 춤연습으로 시간을 떼운다는 게 말이 됩니까? 노래실력은 하찮으면서.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가수가 없죠. 죄다 춤 아니면.. 무슨... 비슷비슷한 퍼포먼스에 표절곡... 가수는 책임없다라며 개드립치는 꼴.... 서로 책임부인... 다들 마이클잭슨인 줄 착각을 하고 있나봐요. 콕 찝어서 누구라곤 얘기 못하지만. 요즘 가수가 가수인가요. 가수라는 이름도 아까운 댄서지 그냥. 제발 외모로 밀어붙이는 가수라고 '자칭'하는 것들이나 표절이나 일으키는 작곡가들이나 귀 찢어지는 기계음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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