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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꿈입니다. 꿈 없는 인생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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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님의 말은
정답이면서도 뭔가 애매모모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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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아갈 날이 훨씬 더 많이 남았는걸요.
60넘어서도 새로운 인생길을 찾는 것이 인생이니 남들보다 꿈을 좀 늦게찾는다고 안될 건 없다고 봅니다. ^^ 중요한 건 언젠가 생길 꿈을 위해서 지금을 열심히 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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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꿈은 즉, 목표. 라는 거죠.
대학교만 목표를 잡아봤자, 어느 과를 가야할 지 모르겠고,
무엇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는 겁니다.....ㅠ 목표 없는 인생은 추락하기 쉽지 않나요. 어느 정도의 나이가 있지 않는 한, 어느 정도의 직업이 있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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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목표가 없지 의욕이 없는게 아니라면 일단 어디 등록금 싼 국립대나 들어가서 돈이나 모안놓으세요. 나중에 쓸일이 필요한 일이 생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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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댓글 보고 얘기 다는건데 꿈(목표)가 중요하고 추락하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면 당장 컴퓨터 끄시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찾아가서
상담하세요. 인터넷에 글 올린다고 변하는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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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라... 원대한 포부도 좋죠. 그런데 꿈과 목표를 이루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 과연 몇%나 될지. ㅋㅋㅋㅋ
그냥 뭐 어렵게 생각 마시고
오늘 잠들기 전에 나 자신을 위해 요것은 해놓고
이번 한 달은 내 가족을 위해 이정도는 하며 살고
올해는 나의 미래를 위해....
그러다가보면 자신도 모르게 목표와 꿈이....그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너무 답답하게 생각은 마세요.
자신이 미처 의식하지 못한 자신의 내면에 누구보다도 더 큰 꿈과 목표도 있을 테니까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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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가자! 가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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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다..동지가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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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다행이네요.
꿈을 포기하진 않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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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님 왈 "대한민국에서 제도권 교육을 받은 고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확고한 사람이 특이한 거다." 라고 하시더군요.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 어떤 길도 제시해 주지 않고, 20년간 주입식 교육을 시켜놓고 떡 하니 꿈을 정하게 하는.... 우울한 나라 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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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길이 보이게 교육을 시켜줘야지 꿈을 가지던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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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꼭 우리나라만 해당되는건 아니니,,, 나름 해외에서 여러해 산 경험으로는 서양이라고 우리나라보다 딱히 좋은 교육환경이 되있는것도 아닙니다. 돈이 더 많다 뿐이지 시스템은 딱히 뭐,,, 고교시절에 꿈을 확고히 정해서 그걸 목표로 살아가는 인간은 본래 이세상에 흔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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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일한 꿈은 잉여인 겁니다!!!!!!!!!!
꿈없이 사는 자들이여!! 잉여의 축복을 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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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은 동지인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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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으면 공부를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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