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게임 접으려는 중... 하던 게임이 망해서 어쩔수없이 접게 됐지만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망했으면 계속 폐인처럼 해댔을걸요. 한 얼마간 끊고 생각해보니 게임처럼 시간 잡아먹고 몸도 피곤한게 없는것 같네요. 모니터 한 3시간 바라보면(특히 전 fps게임을 하는라 눈 감기가 힘들었어요.) 눈물이 점점 마르고 5시간 이상하면 머리가 띵~~~눈도 아파서 몇번 깜박거리게 되고 8시간 정도 하면 시간마저 잊어버리죠. 뭐 저라고 처음부터 이랬겠어요. 언제나 자제력이 문제. 자제력이 있는지 냉정히 생각해 보시구요. 지금 느끼는게 게임은 남는게 없어요. 운동은 체력이라도 늘리지 게임은 눈도 안 좋아지고(요즘 눈물이 메말라서 눈이 자주 따갑습니다.) 어깨도 마찬가지고 시간도 버리고...지겹도록 들었던 어른들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백해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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