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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이라면 최근판례말고는 다 소송건 피해자가 패배한걸로...
90년대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 없다 검사때문에...
전자장치는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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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광팬님의 말에 조금 더 추가하자면, 급발진은 아니 발진자체가 물리적으로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는 이상 바퀴가 굴러가지 않습니다. 사람의 촉각이 어떤 접촉이 있어야 느끼는 것처럼, 엑셀레이터를 밟아야만 바퀴가 굴러간다는군요. 그런데도 급발진 사고가 끊이질 않으니, 원인규명을 파악하지 못한 사건인데 어쨌거나 갑자기 차가 돌진했다는 소비자의 말은 실제 발생할 수 없는 일이니 법률은 사측의 편을 들어줬지만, 최근 법원의 판결로는 대다수의 소비자는 전문성을 띄는 자동차 차량문제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며 당연히 급발진 사고에 따른 변론을 할 수 없으므로, 불리한 게 사실이다. 또한 자동차 판매회사로서 급발진에 대한 원인규명이 부족하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피해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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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님/

그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급발진 전에 한번 박고
스로틀이 휘어져 계속 열려지게 되었고
그걸로 인해 연료가 엔진으로 쏟아져들어가
급발진이 일어났다고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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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제님//말씀대로 급발진에 대한 대략적인 이유가 나왔었습니다.

그걸 보고나서 이것들이 급발진에 대해서 규명을 못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하는 거라고 확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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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규명을 못하는 게 아니라 일부러 안하는....;; 참 좋습니다 현대기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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