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가위를 좋은걸로 쓰면 잘렸을때 차이가 있죠
동네 미용실 아저씨가 여자들 머리 자를땐 좀 더 좋은 가위로 쓰신다고 했는데.. 쩝. 그리고 규모가 큰 헤어샵같은 경우엔 미용사가 많아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 학교에 있는 미용실이 제일 맘에듬;
큰 미용실일수록 디테일한 솜씨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여...
워낙 많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니까.. 대충 빨리 자릅니다.
미용사들도 워낙 이직률이 높아서 한두달있다 가보면 직원들 못본 얼굴이 수두룩;;;;
저런 미용사들이 이리저리 동네미용실도 갔다가 큰데도 갔다가 돈되면 동네미용실 차리는거고...ㅋㅋ
요즘은 워낙 인터넷 발달돼서 유행머리를 보여주기만하면 다 해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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