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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2.06 00:36
    No. 1

    ㅇㅅㅇ;
    저도 그런 예를 듭니다.

    사람이 돈을 모아서 차사는 거나 오타쿠질하는거나 뭐가 다르냐고..
    그럼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차는 좋은거고 그거는 쓸대없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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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2.06 00:36
    No. 2

    그건 맡은배역의 문제가 아니라 본업에 충실하지도 않으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걸 까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촬물은 항상 즐겨보니까 어느정도 내성이 생겼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우왕(뭐이런병신을다봤나)~" 같은 반응은 항상 짜증납니다.

    말을 안하면 모를 줄 아나. 차라리 말을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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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2.06 00:36
    No. 3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기 쉬웠다면 고정관념이나 편견이란 말이 붙지 않았겠죠. 고정관념과 편견이 최근엔 부정적인 접근으로 많이 다루어지지만 그게 그렇게 나쁜 것인지.....
    이런 글 조차 고정관념과 편견에 편승하는 글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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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2.06 00:37
    No. 4

    근데 특촬물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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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10.02.06 00:37
    No. 5

    ^^ 원래 사람이란 상대적인거다 보니..편견이 없기는 힘들겠죠.
    그것을 깨고자 노력하는 사람도 많고,그만큼 상대를 배려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기관점에선 이건 아니고,저건 맞다라는게 분명 있을수밖에 없다보니 그런글들이 나오고 말들이 나오겠지요.그럴때는 서로간의 의견교환을 이루며 배려를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단점없는 인간 없듯이 편견이란것도 솔직히 사람이라면 어쩔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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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2.06 00:41
    No. 6

    최홍만이 까이는 이유는 격투기선수가 격투기만해도 부족할지언데
    이기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지면서도 음반을내고 일본쇼프로그램을
    나가는 것도 욕을 먹고 있었는데 그러더가 그 배역을 맡아서 욕을 먹은거죠 거기다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누굽니까 바로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총수아닙니까 그 호위무사를 맡은게 우리나라사람들이 좋게 볼 수 있을까요??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인으로서 그 배역은 맞는게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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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10.02.06 00:42
    No. 7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복잡하니, 함부로 정의할수도 없고, 누가 나쁘다고도 누가 착하다고도 할 수가 없죠. 사실 무의식적으로 깔보는 경향은 전부다 있으니까요. 딱히 그분들이 몰상식하다거나, 그런건 아니죠. 단지 인식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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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2.06 00:42
    No. 8

    울트라맨이나 가면라이더나 슈퍼센타이(한국에는 파워레인저가 더 친숙하죠잉), 메탈히어로물 등등의 장르를 이르는 말이죠.

    벡터맨, 이레자이온 등등도 특촬계열이고 시공전기 레이포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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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06 00:45
    No. 9

    최홍만씨가 쇼프로그램 나가는건 상관없잖아요?
    확실히 좀 영화 배역이 욕먹을만 하지만 다른건 욕먹을 만한짓이 아닌 것 같은데요. 욕하는 분 다수가 최홍만씨 격투기로 먹고사는데 돈 보태주는것도 아니고 이기던 지던 왜 욕을하는지?
    최홍만씨가 국위선양 때문에 격투기 하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표이름 걸고 나간 것도 아니 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10.02.06 00:45
    No. 10

    대표적으로 요즘에 잘나가는 특촬물은 가면라이더입니다.......
    볼만은 해요. 재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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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2.06 00:48
    No. 11

    역시 말이 통하지 않는사람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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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2.06 00:49
    No. 12

    승패여부를 떠나서 본업이 격투기선수라는 양반이 기초적인 관리부분에서부터 노력이 소홀하다는 점에서부터 이미 까일만하죠. 그렇다고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줄 의무(경기력이든 퍼포먼스든 간에)가 있는 사람이 그렇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질때 지더라도 화끈하게 하고 져라라는 말을 한두번 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홍만이 경기할때마다 하는말이 그거고 듣는말이 그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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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2.06 00:55
    No. 13

    infel//최홍만씨가 쇼프로그램 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본 직업 관리는 안하고 이것저것 손대기만해서 음반부터 시작해서 많이 까였습니다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이용대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순간 엄청떴을때 CF와 방송 엄청나게 콜이 들어왔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그냥 운동하게 좀 놔둬라 였습니다,김연아선수도 마찬가지고요 우리가 보태준게 없다고 해서 신경쓰지말라는 것은 좀 억지인듯 싶네요 그리고 최홍만선수가 격투기대회에 한국선수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06 01:00
    No. 14

    신경쓰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욕을하지 말란 이야기죠.
    정당한 비판이면 모르겠지만 욕은 비난이 아닙니까?
    그리고 월드컵 이나 올림픽 처럼 나라vs나라 의 형식도 아니고
    국적이 다른 격투가vs격투가 인데 승패로 욕얻어 먹는건 이상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2.06 01:16
    No. 15

    저기 한국선수라는 타이틀이지 한국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간것도 아니잖습니까 한편으로 일본 격투선수인 무사시였나 . 한 선수가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극장판에 출연했지만 잡음은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오히려 일종의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해서 좋다는 식이였죠

    최홍만 선수의 대한 정황을 정확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왈가왈부 하는건 그저 간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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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2.06 01:20
    No. 16

    또 돌이켜보면 가수 비가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했다는이유로 까였죠 .... 그러나 비가 무슨생각으로 거기 나갔는지 듣고나서 갑자기 분위기 반전되죠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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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2.06 01:28
    No. 17

    뭐 이완용도 자기딴에는 일본한테 붙으면 우리나라 잘살거라고 한거라니까..욕은 하지 맙시다.
    그사람들 생각은 모르는거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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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0.02.06 02:01
    No. 18

    한국에서 한국인이 한국 드라마에 일본인 배역을 맡는 것과 한국인이 일본 땅에서 한국을 침략한 사람의 호위무사역을 맡는 것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그에 따라 사상도 변한다고 하지만 금기시되는 영역이 있기 마련입니다.
    잦은 침략과 시달림 속에서 그나마 이렇게 뭉칠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을 배격하고 같은 민족끼리 뭉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그것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족을 붙이자면 운동선수가 운동외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왜 사람들이 반대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김연아 선수만도 그렇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개인 운동이지요. 나라에서나 협회에서 지원해주는 것 10원 한 푼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부 개인이 코치 선임하고 월급주고 해야지요. 그렇다고 비인기 종목인 피겨스케이팅에 스폰이 붙을일도 없고 말입니다. 물론 지금에서야 김연아 선수 개인의 인지도가 올라가 스폰서가 붙은 것이지만요.
    마찬가지로 격투기나 다른 종목들도 그렇습니다. 운동만으로 밥먹고 살기 힘들죠. 운동 외적인 영역에서의 수입을 반대할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내가 돈 보태줄 것도 아니고.
    유명 축구선수들 씨에프 나오는 것은 별말 안하지 않습니까.
    연습할 시간에 다른 것을 하느라 시간을 뺏긴다?
    그것은 그 선수 개인이 선택할 문제지요. 아마추어에 국가대표 단 것도 아니고 개인의 프로 활동인데 말입니다. 그 성향이 싫어 팬 자리를 떠난다고 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그 행위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2.06 02:11
    No. 19

    그렇게 생각하는 것 조차 고정관념이고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한다는 고정관념. 개인의 취미는 존중받아야한다는 고정관념. 개인의 직업에 간섭할 수 없다란 고정관념.
    흔한 말로 까대던 빠를 하던 그건 그것대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크게 분란이 생길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무언가의 기준(있지도 않을)을 정하면서 부터 서로 편가르고 싸우더군요.
    현상은 현상대로 지켜 보면 되지(자기가 동감하면 참여하면 그 뿐), 한국 국민성이 어쩌니 언론 매체가 어쩌니 하면서 하늘 높은 곳에 있는 듯한 입장을 취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세상엔 성인을 바라지만 성인도 없을 뿐더러, 정작 성인이 있다해도 대우도 안해주는 세상인데 그렇게 고고한 척 할 필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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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2.06 02:43
    No. 20

    헐 댓글 좀 쩌네요.
    개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한다는 고정관념, 개인의 취미는 존중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개인의 직업에 간섭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도 깨져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데..
    애시당초 그럼 원시시대로 돌아가야지 안그런가요.
    서로 배려하며 존중해주는 것이 현대사회의 기본 바탕이 아닌지??
    그걸 깨자고 들면 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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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2.06 03:17
    No. 21

    토정비결Z님 먼가 이해를 잘 못한 듯... 그런 것 조차 고정관념인데 고정관념은 타파해야한다는 식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듯한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래 저래 편 갈려 싸우는게 다들 자신들의 고정관념(다른 말로 아집)을 바탕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고정관념은 깨야만 한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서 그러한 다툼, 논쟁 따위를 왜 하냔식으로 무시하지 말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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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2.06 03:19
    No. 22

    흠.. 그렇군요 죄송합니당..
    음. 그렇지만 어느정도 뉘앙스가 그러한 면이 있기는 했지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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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2.06 11:25
    No. 23

    제 민족비하도 한국인의 특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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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풀의노래
    작성일
    10.02.06 12:37
    No. 24

    幻首님//개인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 한다는 고정관념. 개인의 취미는 존중받아야한다는 고정관념. 개인의 직업에 간섭할 수 없다란 고정관념.
    이런것까지 고정관념으로 삼으시면 토정비결님 말씀처럼 원시시대에서 살아야합니다. 왜냐면 이건 상대방의 배려에서 나온 관념이니까요. 지금 幻首님은 편견에 대한 타파의 본질적인 목적을 도외시하고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가르지 않고 말씀하신듯 합니다.(물론 긍부의 기준은 배려의 유무)

    또한 편갈라 싸운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오타쿠를 예로 들면 싸운다라는 말보다는 오타쿠를 사람들이 무시한다가 옳은 표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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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10.02.06 15:44
    No. 25

    애니를 즐겨보는 사람을 오타쿠라고 하지 말자라는거라면 몰라도 오타쿠라고 규정하고 오타쿠를 까지 말라고 하면 뭔가 기본 전제 부터가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타쿠라는 단어가 이미 상대를 비하하는 의미를 내재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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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2.06 16:02
    No. 26

    다르다고 까지마세염 ;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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