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2kg에 따라서 앉을 때 바지에 허리가 끼이는 느낌이 달라지고 얼굴에 붙은 살의 체감무게가 달라지며 바지의 끼임정도가 달라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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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쪘다는 생각에 그런 느낌이 드는게 아닐까요?
ㄴㄴㄴ 그런 느낌이 들었을 때 쪘다는 것을 알게되는거지요. 그런 느낌이 안들면 아 빠졌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고요.
마트에서 삼겹살 수육거리 2kg 달라고 해보세요. 보시면 왜 그렇게 민감한지 아실듯..
Flex 님 그걸 한 부위에 몽땅 붙이는게 아니라 넓게 펴서 온 몸에 두르는 거니까 그리 티가 안날거 같다는 소리에요..
하하 그렇죠.. 문제는 요녀석이 온몸에 넓게 퍼지지만은 않죠.
넓게 퍼져서 찌면 오히려 찌고싶네요. 체중은 많이 안나가도 얼굴하고 배로만 가니 문제...
헬스장이 30분거리면 더 좋은거 같네용. 그만큼 런닝을 덜하고 웨이트로 바로갈수 있으니
흠.. 키 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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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가지고면 그거 10번이면 10,20kg가 되는겁니다 세상은 그런거죠 역기에 파리하나만 올라와도 못든다는 소리있잖아요
근데 5kg 까짓거 티 납니다 ㅠ-ㅜ
천천히 찌고 천천히 빠지니까 본인이나 주위사람은 못 느끼는거지 오랜만에 만나거나 그러면 "어 너 쪘다?" "어 너 빠졌다?" 말 바로 나오는 수준이 5kg죠...
전 보통 1~2kg에 허리둘레가 1인치씩 달라집니다.... (올해 목표는 21인치 -,.-;;;)
음..1~2kg은 화장실을 갔느냐, 밥을 먹었느냐에 따라서도 변동 될 수 있는 수준이죠. 전 고딩때에 비해 현재는 약 7kg이 빠진 상태인데 옷이 다 커서(특히 바지가) 옷 사는데 돈이 다 나갔습니다;; 그리고 5kg정도 빠지면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너 왜이렇게 살이 쑥 빠졌냐?" 라고 물어볼 정도는 됩니다
저는 고작 3kg 쩠는데 보는 사람마다 왜이렇게 살쪘냐고 묻더군요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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