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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5 파원
    작성일
    10.02.05 09:19
    No. 1

    궁서//

    저게 그대로 나간 경우는

    편집부의 잘 못이 아니라 내지 디자인팀의 잘못이죠.

    그리고 저건 작가가 쓰는게 아니라 편집부가 쓴답니다. 돈을 내고 출판같은 개인출판은 1인출판이라 불려

    스스로 책을 만들어봤자 회사 사장님들이 자기 회사 직원에게 돌릴 게 아니면

    몇부 만들지도 못하고 대여점엔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개인출판의 경우 가격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아무리 즈질 필력이고 개떡같아도 출판사 편집부 눈엔 가능성이 보여 컨택을 하고 출판을 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0.02.05 09:19
    No. 2

    헛. 궁서//중간에서 보자....
    '중간에서 보자'가 궁서로 돼 있는 거구나..
    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출판사에서
    그냥 저대로 썼다구요????ㅠ.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원
    작성일
    10.02.05 09:21
    No. 3

    글쓴이의 말씀대로

    저 글씨체를 궁서체로 바꿔 달라 함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걸 하는 건 책 속의 디자인을 맡는 곳에서 처리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2.05 10:15
    No. 4

    욕을 많이 들어먹는 작품을 집중적으로 컨택하는 출판사가 있긴하죠. 그런데 망하지 않고 돌아가잖아요. 욕을 많이 듣는 다는 소리는 그 만큼 독자들의 관심은 유도했다는 것이니 가능성은 있다는 거죠. 어차피 일회용 장사를 하는 바닥으로 전락했으니,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것일 수도 있죠. 일단 팔려야 출판사는 돌아가니까요. 고료를 적게 줘도 좋다고 출판계약을 맺으니, 작품고르기도 얼마나 쉽겠습니까? ^^;; 오타수정할 인건비를 고려하면 안하죠. 불량식품이 겉만 번지르르 하면 됐지 더 투자해보아야 자기손해죠. 물론 도덕적으로는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한 작품이 난립하면 이 바닥의 미래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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