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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보니까 회사 임원이 강력하게 반발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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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아마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솔직히 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잖아? 그걸 그냥 입밖에 내지 않을 뿐이지.'
윽. 짜증나. 윽 윽 윽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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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장에서야 이미지 관리해야하니 이해가 가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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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네요. 그 사건 하나로 평생을 망칠 수는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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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본다해도 면접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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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 입한번 잘못 놀려서 망한 케이스군요. 성형해야할 듯. 성형하고 1년 쯤 백수로 지내면 다들 잊을껍니다. 아마. ;

단풍닢님/ 그럴 가능성 98% ... 실제로 여자들끼리 대화하면서 이상형 꼽으면 필수로 까고 들어가는 것 중하나가 180이상이지요. 단지 아름다운 꿈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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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도 개명 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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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지만 임원 입장이 이해 안 되는 것도 아니네요. 만인에게 공개되는 방송에서 그렇게 말할 정도면.. 사석에서는 어떨까 고민도 되었을 거고.. 회사 이미지도 있을거고... 거기다 임원님도 루저였다면... 그래도 씁쓸하네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건데... 이렇게 산채로 매장(?) 당할만큼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은데.. 후우.. 말조심, 글조심 해야겠어요.. 혹 나중에 구글링해서 제 악플(..)들을 발견해내면 큰일이잖아요.-_ㅠ(악플 쓴적은.. 제 기억에는 없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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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모든 화의 근원.. 말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고래로부터 전해지는것으로도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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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졸업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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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학생인터뷰에 따르면.. 시험 결시자 명단에 이도경씨가 항상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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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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