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차별화된 설정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어떤 철학이 없다면 의미 그대로 그냥 개허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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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도 그건 좀 아닌듯... 1서클 2서클하는것도 쉽게 보이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마그나 카르타라는 게임에서 기술 이라던가 마법의 용어를 전부 그 세계관만의 용어로 변경했었습니다. 그런데...최소한의 설명도 되어있지 않아서 혼란에 빠진 유저들에게 원성을 샀었지요.
저는 이렇게 할까 생각합니다. 9등급 8등급 7등급 6등급 5등급 4등급... 같이 현실과 같은 등급을 부여해서 현실성(?) 부여.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거냐 나는!
아, 저도 그런 소설을 보면 '차라리 그냥 있던대로 써라'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더군요. 킁.
완전히 개념 자체가 다르면 모를까. 저런 경우엔 그냥 차라리 1서클 2서클로 쓰는 게 훨씬 낫습니다. 아니면 1레벨 2레벨로 쓰거나. 계급을 만들었으면, 그걸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야지, 저렇게 작가만 알게 만들면 그걸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죠. 저런 거 만들고 애쓸 시간에 차라리 스토리를 한 번 더 다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재미있고 또 그게 납득할만하다면 뭔짓을 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순간.. 잘못봐서 소드파스타로 본 1人 ;;
소드파스타..... 칼국수인가요? ㅋㅋ
소드 파스타 공효진이 칼 들고 얼굴이 빨개져서 '쉐프도 빨개졌어요'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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