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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돌려보십시요.
저는 지금 쿵푸허슬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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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비대증 걸리더니 정줄도 놓았나보네요?
개념없이 처신하면 욕좀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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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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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 미치지 않고서야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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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왜이리 열을 내십니까? 진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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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일뿐이고 영화일뿐인데 너무 현실과 맞물려서 생각하는것도 문제인거 같네요 그냥 영화에서 악역 맡았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될꺼 같은데요
최홍만이 고에몬 편이 되던 뭐가 되던 결국 일본영화 출연했다고 욕먹는거랑 뭐가 틀린가영 어차피 그거 볼 나이시면 분별력은 있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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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룬 님, 그런 거야 다른 분들도 다 알고 계신데 최홍만 씨가 그런 역할인 것을 알았다면 고사했어야 하지 않았나...해서 말씀들 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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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입에 풀칠하려면 뭐든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저것 시도해보느라 돈도 떨어졌을 테고,
그렇다고 격투기에서는 미래가 보이질 않고.
다시 씨름판 가자니 오랫동안 훈련안해서 후배들은 치고올라왔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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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래도 그리 욕할것 까지는...
히데요시가 우리나라 침략한 사람이지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히밤새끼 하면서 깔 것 까지야..
그냥 노부나가 밑에서 지내다가 통일하고 우리나라 침략한 사람
과거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 침략해 온 나라가 한 둘이 아니죠..
당나라나 몽고 (원), 청 기타 등등 무지하게 많은데
다 깔 거 아니면 뭐..
이순신 장군도 우리나라에서는 성웅인데 저 옆 동네 가면
바다의 악마라고 불릴지 어떻게 알겠어요...

최홍만이 저런 선택을 한 게 단순히 돈때문이라면
최홍만의 가치의 우선순위가 돈인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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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 영화 출연 한다고 했을때 부터 욕 무쟈게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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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취급당하길 원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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