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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계획대로 했을때의 성취감.... 그건 감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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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0일날 쯔음에 하던데...
그런데 문제는.. 재무관리를 듣고싶어도 경영수학이 없어서
경제학과에서 경제수학의 이해를 들어야만 하는 이 황당한
커리큘럼 앞에서 제가 잘 해낼수 있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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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부럽다....ㅠㅠ... 정말 부럽습니다....크흑..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저는 전날 부터 학교 홈페이지 띄워놓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시간 되자마자 렉 먹으면 바로 튕겨버리고... 그 후 10분동안 접속안되고... 들어가니까 벌써 수강인원 다 찼고....ㅠㅠ 폭발하려는 심장을 부여잡고 3시간동안 광란의 클릭질을 해서 할려고 했는 과목 50% 겨우 채워넣었는데.......ㅠㅠ....... 나머지는 ㅁ어ㅣㅏㄹ너읾;ㄴㅇ리 한 과목들.... 전공은 넣지도 못했지만 전공이야 학사과 가면 넣어주니 이건 그렇다고 쳐도... 흑흑흑.....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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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차피 3학점짜리 7과목을 들어야하는데다 시간표를 아무리 잘 짜도 주 5일 확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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