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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75 밤랭
    작성일
    10.02.03 11:56
    No. 1

    새벽뉴스에서 얼핏 듣길
    브레이크 지연시간이 있다고 하더군요 ㅠ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2.03 12:03
    No. 2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갑니다. 그리 쉽게 무너질 회사가 아닙니다. 일본도 그리 쉽게 무너질 나라가 아니지요.
    마라톤에서 옆에서 달리던 사람이 잠깐 삐끗해서 뒤쳐졌다고 천천히 뛰면 결국에는 따라잡히기 마련이지요.
    우리나라 사람으로써 고소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2.03 12:25
    No. 3

    이거 사실로 밝혀 진거 아닙니다. 15명의 사상자가 가스페달로 인해 발생했다는 루머는 있지만 소송에서 모든 증거가 나와야 합니다.
    이거 만든거는 구랍니다.

    팩트좀 알고 링크다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02.03 12:38
    No. 4

    이게 설령 사실이라 해도 이 정도에 도요타가 무너지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지금 주식 시장도 도요타가 주춤하는 사이 국내 현기차가 반사적 이익을 보며 나름 선방을 하고 있기는 한데, 이것도 결국 시간 문제구요. 잠깐 반짝하는 효과 정도로 그칠 겁니다. 아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령제
    작성일
    10.02.03 12:51
    No. 5

    단우운님
    누군 험하게 말못해서 안하는줄압니까?
    시비조 댓글 삭제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령제
    작성일
    10.02.03 12:53
    No. 6

    문사장님

    도요타가 이번 사건들로 인해서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업,특히 전자기기나 반도체같은 기업은
    신뢰도 하락하면 그대로 끝납니다.
    직접 몸에 닿고 문제가 발생하면 치명적인 부상이 발생하는
    그런 기기들은 신뢰도가 생명인데
    이번 사건들로 인해서 신뢰도를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기업은 돈으로만 굴러가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령제
    작성일
    10.02.03 12:53
    No. 7

    프로그래머님

    위에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도요타가 완전히 망하지는 않지만
    예전처럼 그렇게 잘나가지도 못할겁니다.
    한번 넘어진 이후로는 그 리스크가 계속 남는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마령제
    작성일
    10.02.03 12:55
    No. 8

    단우운님

    저번에도 시비조 댓글로 경고 먹은걸로 알고계시는데
    막나가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흑태자.
    작성일
    10.02.03 12:55
    No. 9

    재팬 머니가 소방 작업에는 그저 그만이라서요 ㅎㅎㅎㅎㅎ 아직 확신은 할 수 없으니 추이를 지켜봐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10.02.03 12:56
    No. 10

    고쳤다고 하고서 또 사고나면 그 때는 진짜 끝장이겠죠.
    신뢰도는 바닥으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풍닢
    작성일
    10.02.03 13:04
    No. 11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기업 이미지엔 심각한 타격이 아닐 수 없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프로그래머
    작성일
    10.02.03 13:04
    No. 12

    단기적으로 보면 잘 못나가겠죠. 장기적으로보면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잘나갈수도 못나갈수도 있지요. 그러니 단기적인 사건에 일희일비할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도요타사건때문에 잘됐다는 심정도 있지만 현대자동차도 싫어하므로 별로 큰 감흥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0.02.03 13:15
    No. 13

    렉서스 ES350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급가속에 의한 사고로 모두 사망한 사건이 지난해 8월 28일 발생했고, 사고 당일 오후 6시35분 샌디에고 부근 125번 도로에서 통제불가능한 급가속 현상을 보이는 차량에서 911로 전화가 걸려왔다.

    이 전화는 충돌하는 소리와 함께 끝났다. 사고 차량은 교차로에서 한 SUV 차량과 충돌한 뒤 가드레일 밖으로 튀어나가 구르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이 차량에 탑승했던 4명은 모두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도로순찰대원으로 이날 비번이라 가족들을 태우고 운전했던 마크 세일러와 그의 부인, 딸, 처남이 모두 사망.

    차종, 사고시간, 사고경위, 사고현장, 당사자 이름.
    검색해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이렇게 명료한데 이 사건이 가짜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실런지요. 단우운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콜드펜슬
    작성일
    10.02.03 13:18
    No. 14

    저 사건 도요타 관련 보도하면서 하루에 한번은 꼭 뉴스에 나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달빛소년o
    작성일
    10.02.03 13:46
    No. 15

    저 사건은 차량문제가 아니라 엑셀을 밟은것이 바닥 매트에 끼어 올라오지 않은 것이 원인이 된 사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Unclose님 말씀대로 도요타 관련 보도하면 나오는 뉴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0.02.03 14:09
    No. 16

    단우운님, 혹여 사실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 것을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네요;; 글쓴이분 기분이 상할만도 하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10.02.03 14:19
    No. 17

    단우운님 말투가 좀 짜증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준탱이슈
    작성일
    10.02.03 14:23
    No. 18

    저렇게 기분나쁘게 댓글다는 분 꼭 있죠. 충고는 적당히 해야하는 것!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0.02.03 14:30
    No. 19

    위의 렉서스 건은 렉서스는 리콜하지 않잖아요. 렉서스에 문제가 있었다면 렉서스 가스 페달 장치를 리콜해야죠.
    뭐, 워낙 규모가 크니 토요타 타격이 클거라 생각은 하지만, 원체 벌어놓은 것도 많으니 앞으로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잡아 신뢰를 회복하는가가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같은 가속 페달 부품을 다른 회사들도 쓰는데 그건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2.03 14:34
    No. 20

    인터넷 뉴스인가 tv뉴스인가 몰라도 일본언론에서는 미국이 괜히 일본 기업에 트집을 잡는다고 들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령제
    작성일
    10.02.03 15:31
    No. 21

    달빛소녀님

    도요타는 바닥매트라고 하는데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난 다른 사건의 피해자는
    바닥매트를 트렁크에 실어놓고 탔는데도
    이와똑같이 사건이 벌어져 사망했죠.(다른사건은 차가 물로 돌진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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