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최근에 본 책 중에서는 1Q84가 기억에 남네요. 사람 하나 나올때마다 아주 묘사가 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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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드래곤 라자가.. 읽으면서 은연중에 장면을 떠오르게 만들죠. ...이딴 답변뿐이라 죄송합니다. 으음....
두 작품 다 시간 나는대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시간이 없어서 선작 해놓은것들도 제대로 못읽고 있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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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인물묘사라니... 에에.. D.R은 거의 인물묘사가 없었죠..;;; 죄송합니다 ㅜㅜㅜ...
직접적인 설명보다는 캐릭터의 행동과 대사로 하여금 독자가 캐릭터를 유추하는게 중요합니다만은......... 패스-_-;;
위인전기같은 소설을 한 인물에 맞추어져있기 때문에 도움이 더 잘 될겁니다.
인물묘사 책이 있습니다
딱히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 있을까요... 그냥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하고 특정 사항 정도만 써도 될 것 같은데.
저는 이상하게 크리스티 여사의 추리소설이 떠올랐습니다. 추리라는 장르 자체가 인물에 대한 판단이라고 할까요? 그런 걸 바탕으로 추리를 해 나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인물의 성격이나 생김새 등에 대한 묘사가 괜찮습니다. 대사나 행동 등으로 성격을 묘사하는 부분도 많구요.^^ 그냥 그렇다구요.ㅋㅋㅋ
인물묘사라....심리 묘사인가요 외양 묘사인가요?
둘다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 외양 묘사가 급한듯 합니다. -_-;;
월야환담 창월야 쪽을 외양묘사에서 꼽고 싶습니다. 심리묘사 쪽은 일반소설쪽에 일본작가들 요시모토 바나나, 하루키 같은 분들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전민희씨의 태양의 탑도 좋겠고... 페이트노트님의 heroofday 쪽은 심리묘사를 이끌어 내는 주변상황묘사같은게 인상적인것같아요. 하지만 왠지 보셨을것같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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