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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베아트리체 하면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밖에 안떠오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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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히에룬님...베르테르의 연인은 샤롯테 아니었나요? 롯데가 거기서 따온 거라고 하던데요. 혹시 단테의 베아트리체와 헷갈리신 거 아닐까요?ㅎㅎ...;;그나저나 요새같으면 베아트리체는 사형까지는 안당했을텐데...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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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괴테의 친구 의 연인 베아트리체를 열혈히 사모해서 쓴 소설로 알고 잇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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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룬님, 그렇군요. 죄송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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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베아트리체도 있지요.. 신곡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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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림 보닌까 이쁘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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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그림이 저정도인데 실물은 얼마나 엄청날지 상상도 안간다면서 그시대에 그정도 인물이면 그런일 당할수도 있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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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스탕달신드롬이라는 용어를만들어낸분이죠.. 그림도 정말 잘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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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윤간은 돌림....빵(이런말써도되나)당하는겁니다 그냥 강간입니다. 엄마랑 오빠들이 아빠를 붙잡아서 베아트리체가 애비를 죽엿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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