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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서도 오덕페이트얘기 많이돌지만
보기에 기분나쁘다뿐이지
걔가 남한테 피해준건 없을텐데


ㅌㅌㅌ하고 이경규 손 퇴갤시킨거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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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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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피규어도 제작진이 마음대로 골라간 거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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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페이트 인간도 삐뚤어졌구만 무슨 ㅋㅋㅋㅋ
동생도 사회생활 원플러스 원으로 퇴갤시킨 사람인데 뭐...
제 동생 친구한테 전화와서 받아봤더니
'엄마가 너네 집 놀러가지 말래'라는 말 들었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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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페이트 동생도 동인녀라고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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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페이트 동생은 BL이라면서요
가지가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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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그렇다면;; 친구들이 오빠보고 변태래 라고 말했던 그 인터뷰는 부질없는 것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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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전 오덕페이트가 친근하게 느껴질까요?? 저도 오덕임?? ㅠㅠ

애니 그런거 안좋아하는데..... 다만 녀석이 조금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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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페이트가 문제될건 없죠

놀이동산에가도 마누라까지 자유이용권 끊어서
경제를 활성화시켜주시는데

단지 역겹고 꼴보기싫다 라는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다수일뿐이지
잘못한건 없잖아요?

근데 우리나라는 걍 꼴보기싫으면 그게 잘못이지
유교의 영향이 너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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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피해도 안오는데 오덕이라고 깔필요도 없죠 아 이런사람있나 보다
그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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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내용으로 방송에 나왔으니 문제가 되는 거 아닌가요?; 그 피규어 사건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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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살기 힘들다니요. 솔직히 별로 신경쓸일도.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시(혹은 이해)해주면 되는건데요.

아무리 하는짓이 xx 같아도 남한테 피해 안끼치면 그냥 놔둬도 되지요.
전 그거에 열폭하는 사람들이 좀 신기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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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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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페이트가 좀 심하게 알려진 케이스긴 하지만 글쎄요 호기심에 블로그 찾아가서 글쓴거보니까 괜찮더군요.
잘 알지 못하면서 무작정 까는 것도 그다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오덕질이라는게 혐오대상일지 몰라도 비윤리적이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니까요.

웃기는게, 같이 오덕질 하는 사람들이 오덕페이트에게 "니때문에 이미지 나빠져서 오덕질도 못하겠다"이라고 있다는거죠. 그전에는 이미지 좋았었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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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걸보고 기분이 나쁘더군요. 출연자는 그냥 나와서 남한테 드러내는것도 별로안좋아하고 내성적인것처럼 보이던데 이경규하고 김구라는 인신공격에 막 까더군요..애가 그래도 알바까지뛰면서 부모한테 돈도붙이고 취직할생각도 있는거같ㅇ은데 ...... 화성인 바이러스,, 평소에도 안좋게생각했지만,, 이뭐 역시 시청률만높이면되는 막장방송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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