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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확실히 마음 떠보는 거네요................
용기가 있다면 '사귈 건데?' 라고 말하세요.
바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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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일수도 있지만 떠보는거일 확률이 높은듯...
그분이 떠보려다가 님이 진지하게 물으시니까 당황해서 그렇게 대답했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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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보는 거 아니면 심리테스트, 장남 ㅋㅋㅋ 하지만 장난이라도 ㅇㅇ 하면 사귈 수있을 것 같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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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있는 여자분이었따면 그럴때

글쓴분이 그럼 오늘부터 1일이네 ^^

라고 해주셨으면 바로 시작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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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을 진지하게 보세요.
진심인지 아닌지 장난인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답니다.
당신이 그녀를 사랑한다면,

"응 나도 너 좋아했어."

말하세요.
만약 그녀가 이상한 눈으로 본다면, 끝까지 진심이라고 말하세요.
그 순간에는 고백이 실패해도 그녀는 우선 마음에 둔답니다.(좋아보이든 싫어보이든 말이죠)

하지만 역시 조심해야합니다.
만약 잘못하면 그대로 친구 관계 바바~이니까요.
그녀가 약간 놀라며 눈에 진심이 보인다면 거의 괜찮다 입니다.


위의 것은 그냥 단순한 참고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인간인데 사람속을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여자애도 반 장난으로 고백을 하는아이가 있는가 반면, 진지하게 고백을 하는 아이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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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이 단어가 무자게 술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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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은 천류님을 좋아하지 않을꺼에요.
결코 제가 마법을 못써서 실망하거나 그래서 하는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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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보단 인간 여성체가 더 그럴듯하지 않으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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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이 더 오덕스럽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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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으로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어떤 한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나 알아보고 싶어서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미리 알아보는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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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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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 생각엔 떠보는거네요.
만약 확고한 긍정을 말하셨다면 바로 이어졌을것 같고...
어중간하게 '그럴까?'라는 정도로 말했음 어떻게든 이어졌을것 같고...

이 문자로는 한계가 있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한테 저렇게 직접적으로 묻진 않아요.ㅋㅋㅋ 어장관리차원이라면 저건 너무 직접적인듯. (어장관리라는 말이 기분나쁘셨다면 죄송;; 그냥 단어표현이 적절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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