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즈음 각 동네마다 도서관이 들어서고 책들 구입이 늘어난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건 극히 최근의 일일 뿐이고요.
불과 10년 전만해도 국민 1인당 공공도서의 량에서 선진국의 1/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게다가 도서관 1곳 당 평균 인구숫자에서도 선진국에 비해서 5~10배 이상이었습니다.
나라의 1년 도서구입 비용이 외국 대학 한 곳의 책 구입 예산보다 못하다는 얘기가 있었을 정도니..
게다가 국가마다 독서량을 측정하는 기준이나 방법이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 국가별로 기준이 다르니 단순 비교 또한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독서량이 적은 건 사실이겠지만, 그게 단순히 우리나라 국민들만 책을 읽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닌 듯 하네요.
요즈음 동네도서관을 가보면 평일에도 도서 대여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것은 매우 긍정적으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도서관이 연합을 해서 타도서관의 도서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시행을 한다고 하니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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