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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1.29 22:03
    No. 1

    본좌라는게 마재윤처럼 지금은 못해도 그 뭐랄까 본좌라 불릴때는 누구랑 붙여놔도 다 이겨버릴 포스를 풍겨야 본좌죠...
    예를 들어 마교교주와 무림맹주, 소림장문, 세외무림맹주 이리 있다고 봤을때...
    다 힘 합쳐도 마교교주를 이길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야 본좌라는거죠
    지금 택뱅리쌍 이라는 말 자체가 4명의 초고수들이 혈투를 벌이고..
    있다고 저는 생각되요 ㅇㅁㅇ..
    이번에 정전..록 히밤 ㅠ0ㅠ 때문에 제대로 된 한판이 아니엿고..
    실지로 화요일날 이제동이 이영호에게 졌죠.. 뮤짤 실컷해놓고 컨슘 업 안되서 푹찍...
    비등비등하니까 본좌라는 칭호는 아직..
    박지수를 아레나에서 이제동이 잡았으면.. 광안리에서테러범을 잡았으면
    이미 본좌소리를 듣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1.29 22:07
    No. 2

    중요한 승부처에서 이렇게 미끌 미끌.. 이게 본좌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죠;;
    임요환 본좌소리 들을 때 wcg2회연속우승 스타리그 2회연속우승
    그 당시 테란하면 병진소리 들을때 테란으로 쓸~
    이윤열과 최연성 본좌소리 들을 때 누굴 붙여도 다 이길 기세...
    실지로 그래왔구요
    그랜드슬램 하나로 이윤열은 설명 끝이고...
    최연성은 괴물 치터테란(오죽하면 치트키쓴거같다고;;)
    그리고 그런 최연성을 보내버리고 맵밸런스 최악의 맵에서 유일하게 저그승수 챙겨주던 마재윤 ㅇㅁㅇ...
    본좌 두명을 꿀꺽하며 보내버렸죠....
    그 당시 본좌라 소리 듣던 사람들은 그 사람은 어딜 나가도 다 이긴다는 인식을 심어줬죠..
    이제동도 그런 포스를 풍기긴 하지만 이영호 택용이 붙여주면 흐음..
    쉽게 누가 이길지 지금 투표중인 리쌍부르스에서도 이영호 223표 이제동 232표 거의 비등하죠 본좌는 2명이 될 수 없는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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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1.29 22:11
    No. 3

    그리고 원래 본좌가 물러주는 그런게 있었는데..
    임요환->이윤열
    kpg였나?와 사대천황배
    이윤열->최연성
    최연성데뷔대 이윤열 배틀관광보내면서 최연성 우오!!!!!!!!!
    최연성->마재윤
    최연성 5킬당하며 마재에게 떡실신....
    마재윤->김택용
    3.3혁명!!
    그런데 김택용이 본좌 포스를 풍기질 못해서..
    왕을 쓰삭하고 지금 4개로 쪼개진... 본좌 자리 ㅇㅁㅇ
    택뱅리쌍....
    그전에 육룡의 시기도 있었구요 그런데 육룡은 맵빨이라는 의견도 있어서....
    뭐 지금은 리쌍 대세이긴 한데 상대전적에 있어서 송병구가 이영호에게 앞서고 그런 점이 있어서...
    상성이 있는 고수들간의 싸움이랄까...

    이럴대 황신이 제대하셔서 평정해야 하는데..

    그 누구도 무서워하는 콩라인의 수장....
    찍히면 준우승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송병구가 콩라인 탈출하자... 황신께서 송병구 프로리그에서
    저격하려 나가셨다가 콩라인이란 이런거다 직접 보여주며 떡실신...

    그래도 택용이 황신께서 친히 보내주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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