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좌라는게 마재윤처럼 지금은 못해도 그 뭐랄까 본좌라 불릴때는 누구랑 붙여놔도 다 이겨버릴 포스를 풍겨야 본좌죠...
예를 들어 마교교주와 무림맹주, 소림장문, 세외무림맹주 이리 있다고 봤을때...
다 힘 합쳐도 마교교주를 이길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야 본좌라는거죠
지금 택뱅리쌍 이라는 말 자체가 4명의 초고수들이 혈투를 벌이고..
있다고 저는 생각되요 ㅇㅁㅇ..
이번에 정전..록 히밤 ㅠ0ㅠ 때문에 제대로 된 한판이 아니엿고..
실지로 화요일날 이제동이 이영호에게 졌죠.. 뮤짤 실컷해놓고 컨슘 업 안되서 푹찍...
비등비등하니까 본좌라는 칭호는 아직..
박지수를 아레나에서 이제동이 잡았으면.. 광안리에서테러범을 잡았으면
이미 본좌소리를 듣겠지만..
중요한 승부처에서 이렇게 미끌 미끌.. 이게 본좌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죠;;
임요환 본좌소리 들을 때 wcg2회연속우승 스타리그 2회연속우승
그 당시 테란하면 병진소리 들을때 테란으로 쓸~
이윤열과 최연성 본좌소리 들을 때 누굴 붙여도 다 이길 기세...
실지로 그래왔구요
그랜드슬램 하나로 이윤열은 설명 끝이고...
최연성은 괴물 치터테란(오죽하면 치트키쓴거같다고;;)
그리고 그런 최연성을 보내버리고 맵밸런스 최악의 맵에서 유일하게 저그승수 챙겨주던 마재윤 ㅇㅁㅇ...
본좌 두명을 꿀꺽하며 보내버렸죠....
그 당시 본좌라 소리 듣던 사람들은 그 사람은 어딜 나가도 다 이긴다는 인식을 심어줬죠..
이제동도 그런 포스를 풍기긴 하지만 이영호 택용이 붙여주면 흐음..
쉽게 누가 이길지 지금 투표중인 리쌍부르스에서도 이영호 223표 이제동 232표 거의 비등하죠 본좌는 2명이 될 수 없는법 ㅠ
그리고 원래 본좌가 물러주는 그런게 있었는데..
임요환->이윤열
kpg였나?와 사대천황배
이윤열->최연성
최연성데뷔대 이윤열 배틀관광보내면서 최연성 우오!!!!!!!!!
최연성->마재윤
최연성 5킬당하며 마재에게 떡실신....
마재윤->김택용
3.3혁명!!
그런데 김택용이 본좌 포스를 풍기질 못해서..
왕을 쓰삭하고 지금 4개로 쪼개진... 본좌 자리 ㅇㅁㅇ
택뱅리쌍....
그전에 육룡의 시기도 있었구요 그런데 육룡은 맵빨이라는 의견도 있어서....
뭐 지금은 리쌍 대세이긴 한데 상대전적에 있어서 송병구가 이영호에게 앞서고 그런 점이 있어서...
상성이 있는 고수들간의 싸움이랄까...
이럴대 황신이 제대하셔서 평정해야 하는데..
그 누구도 무서워하는 콩라인의 수장....
찍히면 준우승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송병구가 콩라인 탈출하자... 황신께서 송병구 프로리그에서
저격하려 나가셨다가 콩라인이란 이런거다 직접 보여주며 떡실신...
그래도 택용이 황신께서 친히 보내주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