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토론 쪽에 좀더 어울리는 게시물이 아닌가 하네요.
원하시는 논리적으로 타당한 댓글을 달지는 못하겠고....
그냥 비논리적인 저의 생각을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판타지 작가가 탄생하려면
현재 짜여진 장르소설의 판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판/무소설은 대여점용이라거나 킬링타임용으로 취급받고 있고,
그만큼의 가치라도 있으면 일정 괜찮은 작품이라고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품이 되려면
인간의 희로애락을 녹여내 세계인의 공감대를 이끌어내야겠지요.
개인적안 생각으로는 전체적으로 필력이 낮아진 현재로선
국내 일반의 독자를 사로잡는 글이 나오기도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독자들도 조금은 눈높이를 높일 필요가 있겠지요.
더불어 많은 분들이 현재 그러하시긴 하지만
좋은 작품에 있어서는 기꺼이 소장하려는 노력도 필요하겠구요.
뭐, 부족한 시야에서 몇 마디 지껄여봅니다.;
배운게 있어야지 글도 수준있게 써지지요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는 국문학도 안나오고 막 써대도 판타지분야는 책이 출판되니깐 자꾸 수준이 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삶이 드라마같은 사람들도 아니고 죄다 쾌락주위에 중고딩이니 뭐 수준이 자꾸자꾸 떨어지니 이제는 똥에 금이 묻혀서 금을 찾아낼수 없는 사태 거기다가 투잡으로 그냥 심심풀이로 글쓰는 작가님들도 많으니
안그런 책들도 있어서 좋지만
글쓴이가 스스로에게 게속 "스스로의 생각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쓰는지 아니면 "남에게 보여줄 글을 쓰는지 그래서 명성과 돈을 얻기위해서"쓰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몰라요 하여간
본인은 이젠 세계점령ㅋ 이런글이나 비슷한 글은 선호작 목록에서 다 지워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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