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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 등록금이 저렴하다니.;;
미친;;

욕만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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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학교 자체가 돈놓고 돈먹기의 온상이 됬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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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렴하면 등록금좀 더 올리고 부자들한테 세금 졸라 걷어서 정부가 지원해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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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저 x가... 지금 등록금만해도 친구들 중에 학자금 대출하는 애가 한둘이 아닌데... 다음 학기 등록하기가 무서워 죽겠는데...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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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m님//학자금대출 그거 이자가 복리라던데
그런거 함부로 대출받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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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는 사람들 평균 빚이 천만원이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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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어윤대나 이놈이나
왜 이사회에서 계속 저딴놈들만 뽑는거지.
교육의 질에비해 등록금이 싸다고?
내가 올해 계절학기에 교수 얼굴 짓뭉개고싶었던 적이 얼마나 많았는데?
대학교수의 논문질이라면 모르겠지만 교수가 어떻게 교수하는지를 무슨수로 평가하냐. 우리과 애들은 교수님은 그냥 연구나 하셨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보통 강사가 잘가르치지 교수가 잘가르치냐.
우리학교 교육의 질이나 신경쓰고 시건방진소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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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쪽 어느 동네랑 비교해서 싸긴한데 그건 그 동네랑 비교해서 이야기고 이 정신 나간 작자야--;; 그럼 독일이랑 비교 해볼까???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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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_FP// 쩝.. 그렇다고 학생이 은행이나 사채를 쓰기도 뭐하지요... 학교에서 지원하는 학자금대출이나 쓰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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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거죠.
대학이 교육을 팔아먹는 장사치가 된지 오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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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듣기로 2008년 동결 2009년 동결 이었습니다. 고대 등록금 2년간 안오른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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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동님

그건 그런데 오르기 전이 비싸니
거기서 거기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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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좀 비싸긴 하죠.
근데 저희 아버지가 현대차라서 실감이 안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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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연대가 드디어 등록금이 높아져서 기뻣던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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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더 편한 길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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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가 보네요.
다음에 시원하게 올리려는 의지가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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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록숌즈님 아이디 좋네요,.
루팡책에나오는 홈즈이름이 헐록숌즈엿죠 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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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다고 칩시다. 미국이나 영국의 대학교를 보니 아주 호화로운 건물을 지어 놓은 데다가, 편의시설도 많았고 정원 같은 곳도 있더군요. 아니 이건 사치니까 넘어가더라고 교수의 수준이 비교가 안 되는 곳이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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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있는 분이 한마디 하면 국민은 죽어나는...,
흠... 있으신 분들이 좋은 말 하는 것을 그다지 본적이 없네요.(있긴 있지만)
우리나라 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현은 거의 불가능 한 건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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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은 미국에서 교육 받으신 분들이라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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