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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정도까지라고 생각은 안한다만 주변에 피해를 주는것 같아서

여기서 오십보백보라는 명언이 떠오르는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내눈엔 다 십덕이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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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야 충격먹어서 '제정신인가?' 하는 의문도 생길겁니다만, 그렇다고 욕하면 안되죠;; 저는 2d랑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할 수 있다는 데에 충격먹었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그 끝은 어떤 결말인가.... 아아, 난 너무 나쁜 녀석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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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ycacu님, 결말까지 생각하시다니..

결국 나이먹어 넌 여전히 푸르디 푸른데 난 외로이 늙어가는 구나..

이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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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의 말로는 그 사람이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데 그곳에서 미연시를 본다더군요. H씬을 스킵도 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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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H씬을 스킵도 하지 않고요. <- 무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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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ㅋ 손 발은 물론 제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괴이한 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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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방송 좋지 않더군요. 그사람의 어떤 다른점으로 생각해주는게 아니라 이상한 ㅈㅅㅂㅈ 취급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나 김구라씨하고 이경규씨의 입담으론... 출연자 까기밖에 안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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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l중l몽님, 원래 그래요.
그래서 전 방송을 안봅니다.

본다면 개콘이나 뉴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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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질을 해봐서 그런지 이해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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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한테 뭘바래요? 막말하고 까대는걸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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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을 며느리로 맞이해야 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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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 최군이라는 인간이 피규어에 부카게를 하고 난 뒤 닦은것을 화성인바이러스에 가지고 나갔는데 이경규가 쪼물딱거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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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경을 자양분으로 삼았기에 저렇게 됐는지,,, 참 보면 갑갑합니다. 저는 1시간 운동 빼고는 하루종일 컴퓨터 하면서 혼자 지내는데 제 잉여력이 빛을 바래는 순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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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들을수록 더욱더 안 봐야겠네요
아 제길 더욱 심한건 다 지금 말씀하시는것들을 100%알아듣는 중이라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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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모님이 불쌍하다는 말씀을 하셧는데 솔직히 부모님이 그 사람을 다른것에 열중하게 만든게 잘못이죠.
방관이랄까요? 뭐 남의 가정사니 상관은 없지만 그 사람이 갓난아기 때부터 '세일러~ 문~' 하지는 않았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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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어도 싸죠...
방송 내용만 해도 일반인이 이해 불가능한데
피규어에 그 짓한거는 어쩔겁니까
동생 얼굴은 왜 내보낸거에요
14살 여자애가 무슨 충격을 받으라고
학교에서 무슨 놀림을 당할지 상상도 안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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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욕을 하는 애들이 편협한 겁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고 또 무언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데 육체적인 사랑도 따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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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나온 내용이 뭔지 이해는 하시나요;
프로그램부터 먼저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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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들의 인식에 반하는 행위는 마찰을 이끌고 옵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사람이 적어도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출연은 자제했어야 했습니다.
그 사람 말투나 아무런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쿠션에 대고 행동하는 것 자체가 참 받아들이기 힘든 행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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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갑니다. 프로그램? 보다가 화나서 껐습니다.
뭐 솔직히 그 십덕후도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데로 정상은 아닙니다. 현실에서 상처를 받아 애니쪽으로 가는 겁니다.

저의 경우도 현실에서의 상처가 쌓여 소설쪽에 입문했습니다.
저분도 무언가 상처가 생겨 대리만족을 위해 저 쪽에 들어갔겠지만은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안다 해도 페이트와 헤어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까지 제 수준없는 개인 소설들을 보관하는 이유이며 제 의지로 손톰을 물어 뜯는다거나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리는 버릇을 버릴수도 있음에도 버리지 않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인자님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 사람이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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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이해한다면 까는 사람도 이해할 거라는 말씀을 하셧는데... 내 까는 사람도 이해가 갑니다만... 제 기준에는 까는 사람이 옳지 못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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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도 다 보시고
검색 등으로 댓글에서 나온 이야기 보고
블로그도 가보셨다면 지금처럼 쓰진 않으셨을겁니다
더 드릴 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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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원플러스 원킬 당했네요. 꽃다운 나이에 학교에서 빵돌이가 되지않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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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을 이해할수는 있지만,저분의 가족들이 받을 고통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군요.분명히 방치한 부모님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은;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마녀사냥은 사실 무서울정도입니다.저런방송에 출현하게되면 그후 벌어질 후폭풍은 생각안하셨나봅니다;
본인스스로야 이미 현실 로그아웃 하신분이니 무슨 시선을 받더라도 정신적인 회피가 가능할지 모릅니다만,현실을 사시고 계신 저분의 부모님,동생등은 가슴아픈시선들(동정,연민,무시등등)을 받게될거고 특히 아직학생이라는 여동생은 학교내에서 오빠때문에 왕따당하거나 놀림을 당하게 될가능성이 매우매우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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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더 끌었다가는 이 글이 사라질까 토론으로 새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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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좋아하는사람 , 오덕들 설 자리를 없에는 십덕후 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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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생은 사회 생활하기 힘들 겁니다. 빌어먹을 오빠 둔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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