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제가 신교대에 잇을때는
물건 모두 압수한 다음에 훈련소 나갈때 다시 줬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물건은 첫 월급들어오는날 단체로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로션, 세면도구, 도장, 기타 등등 모두 첫 월급으로 해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손톱깍이 같은것은 꼭 가져가세요. 훈련소에서는 압수당하지만 자대갈때 다시 주는데 이거 하나만 있어도 신병때는 개념좀 있다고 칭찬 받습니다.
제 기억에 훈련소에서는 생활관에 하나씩 있는 손톱깍이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꽤나 많은 물건을 가져가셔도 훈련소에서만 잠시 압수당하고 자대갈때 돌려주니, 돼는대로 들고 가세요.ㅋㅋㅋ
하지만, 하나도 안들고 가도 상관없습니다.
뭐 필요한것 없습니다.
돈도 필요 없고 그냥 몸만 가면 됍니다.
논산이면 돈도 압수 당합니다.
시계 그렇게 필요 없습니다.불침번 쓰때 시계 내무실에 있습니다 그것 보면 됍니다.
훈련 알아서 쉬게 하고 알아서 밥먹을때 알려 줍니다.
로션은 있으면 좋지만 없었도 상관없습니다.
수첩이나 필기도구 그냥 주는것 쓰면 돼고
후반기 교육 가서는 돈이 좀 필요 하고 필요 한것 그때 구입하면 됍니다.
손톱깍기 시계 기타등등 PX에서 다 팔고 값도 훨씬 싸니다.
그리고 후반기 교육때 외박 있는데 (가족이 면회 왔으때만) 그때 필요한것 다 싸면 됍니다.그때 까지 돈도 필요 없고 몸만 있으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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