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게 살아온 인생은 평생 그럼.
예전에 인심매매인가? 그런거 관련으로 긴 글이 있었는데 거기서 버스 이야기 가 인상에 남내요.
이야기는 한 여자에게 할머니가 막 시비를 걸면서 다음 정거장에 내려 시비를 가리자하고 여자는 열받아 그러자하고 먼저 할머니가 내리고 여자가 내리려는 찰나!!
버스는 순식간에 출발하죠. 여자가 막 버스기사분께 막 머라하자 버스기사분이 '아가씨, 큰일 날뻔했어.' 하고 몇마디 하자 여자는 그 할머니가 내린 정거장을 봤는데 거기서 봉고차 한대가 멈춰섰다고하죠. 할머니는 독기어린 눈으로 막 쳐다보고요.
다른 이야기로는 한 청년이 어떤 할머니께서 큰 봇다리를 가지고 곤란하다는 듯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시자 순수한 호의로 도움을 주었다가 할머니께서 고맙다고 음료수를 사주신걸 마시고 깨어나보니 다리 잘리고 앵벌이단에 끌려갔다는 거랑, 짐을 들고 할머니께서 말하는 집으로 갔더니 집도 수상하고 짐도 크기에 비해 '너무' 가벼워 도망쳤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결국 어둠에 발을 빠뜨리고 계속 살면 결국 그속에서만 산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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