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이랑은 별로 상관 없지만 길치님은 여자랑 잘 엮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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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feel님// 어제는 땀내나는 남자들 500명과 함께 학교 럭비 대항전을 했거든요. 보상받는 게죠. 인생지사 새옹지마 아니겠습니까 호호호.
dreamy나태님// 겨우 그런 이유로 저는 맞았던 겁니까! 큰 상처를 받았어요! <퍽 덕후끼가 들면 덕후가 되는 겁니다!! 흥흥. 쓰리 싸이즈 외운다고 전부 덕후 되는 거 아니고 안 외운다고 덕후 아닌 게 아닌 것처럼요!!
... 뭐랄까? 애매하군요. 단지 '가능성'만으로 대답을 해야했을까요. 개인적으로 애니를 보는 편이라 저와는 답변이 다르시군요. 왜 맞은지는 모르겠지만요.
혹시 '왜 너가 그걸 알고 있는 거야!' ....라는 생각 아닐까요?
그럼 나도 덕후야? 가 아닐까요?
그런건 맞은 뒤에 '날 때린건 네가 처음이야!' 하면서 애드립을 쳐줘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다음에 이어갈 말이 딱히 없어서 민망함을 극복하고자 그냥 앞에놓인것(이를테면 길치백곰님)을 때린게 아닐까요... 꽤 친하다면요.ㅋㅋㅋㅋ 그런경우가 많지 않나요....ㅋㅋㅋㅋ(아닌가?)
길치백곰님, 럭비요? 저도 껴주세요. 한국가면 영국 본고장 럭비를 전수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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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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