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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7 공독
    작성일
    10.01.25 00:49
    No. 1

    바다와도 같은 마음으로…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헐록숌즈
    작성일
    10.01.25 00:50
    No. 2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먼저 선행 문제 해결책을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넋나간늘보
    작성일
    10.01.25 00:54
    No. 3

    친한 누나와 같이 술 마셨는데 문제는 친한 형이 그 누나의 남친.
    남자의 질투가 얼마나 집요한지 느꼈던 그 날은 참 추웠더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1.25 00:58
    No. 4

    문제 해결책 - 아이스팩을 준비한다. (싸대기 대비)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집에 가지 않는다.
    이건 예방책이군요.

    해결책? 이건 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0.01.25 01:05
    No. 5

    글쎄요.
    더러운 세상인가요?
    애초에 술이란게 이성을 약화시키게 만드는데 다른 이성친구랑 술을 마시면 뭐라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뭔 일이 있을줄 알고요?
    당사자야 아무 생각없다고 하겠지만 그걸 자기 연인이 액면그대로 받아들여질까요?
    자기가 아무 생각없어도 상대가 생각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요.
    애초에 의심받을 짓은 안 하는게 최선입니다.
    괜히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바로잡지 말아야 한다' 란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25 01:23
    No. 6

    저도 개인적으로 의심받을 행동은 애초에 하지 않는게 좋다- 라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1.25 01:41
    No. 7

    의심받을 행동을 애초에 안 할 수는 없는겁니다. 서로의 믿음이 중요하죠.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0.01.25 02:31
    No. 8

    그래서 사람이 너무 잘나면 안된다는 겁니다...
    저처럼 사람이 못나면 그런 의심도 받지 않으니까 편하지요.
    근대 왜 자꾸 눈물이 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10.01.25 02:53
    No. 9

    김진환님/ 가능하면 안 하는게 더 중요하죠. 믿음을 줄 행동을 해야 믿을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정담글 봐서 사귄지 오래 되지도 않으신 것 같은데, 제대로 사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무조건적인 믿음을 논하시는건 좀 억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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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1.25 03:42
    No. 10

    글쎄영;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배려 차원에서 남친이 있을 땐 아무리 친한 사람이어도 남자랑 단둘이 도서관도 안갑니다; 배려 문제 아닌가? 겉으로 괜찮아 해도 속으로 쓰린 게 사람 속인데 그정도 배려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님 그 사이에 아는 친구 한명이라도 끼는게 그렇게 힘든가요ㅋㅋ 이성 두 셋을 같이 만나는건 차라리 괜찮죠. 단 둘은 분명 애인에게 있어서 속이 쓰릴텐데. 그것도 몰래라뇨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1.25 03:43
    No. 11

    의심안할짓이고 뭐고 상대 마음이랑 걱정이랑 그 속을 생각하고 위해준다면 그럴 일은 피하고 친한 친구면 다른 친구도 같이 껴주는 센스 정도는 발휘 좀 해주시지; 상대 속이나 마음, 걱정 신경쓰기 싫으신 거면 왜 사귀는 건지를 모르겠구요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0.01.25 04:34
    No. 12

    음 남친있는분이 아무리 친한동생이라지만 단 둘이서 술을 먹으시다니;
    제 여친이 그랬으면 그날은 저한테 혼나는 날입니다 ㅡ_-;
    상황에따라서 해어질수도 있고요;
    아무리 친한동생이라고 하더라도 남자 입장에서 보면 무슨일이 생길 가능성이 0는 아닙니다.본능적인 거부감도 거부감입니다만,나이먹을수록 세상 안좋은 꼴 너무 많이보다보니 경계심이 더욱 커지게 되고 그로인해 질투하게 되는겁니다;
    사실 여자분들이나 어린 남자분들은 아직 세상의 더러움?을 잘모릅니다.
    불륜이나 바람피우는건 당장 조금만 주변을 둘려봐도 널리고 널렸습니다.당장 제친구들의 불륜경험담(친구들이랑 엔조이하는 여자들만 해도 남편있거나 남자친구있는경우가 꽤많아요ㅡ_-;)만 이야기해도 몇십건은 적을수 있을정도있습니다.그 친구들을 그여자들이 남편이나 남친한테 소개할때 친한 동생이고 친한 친구로 소개됩니다. ㅡ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0.01.25 04:37
    No. 13

    남자로서 살다보면 자신의 불륜경험담 혹은 여성경험을 자랑처럼 늘어놓는 친구들을 꽤많이 만나게 됐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담을 듣다보면 내여친도?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거죠 ㅡ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0.01.25 04:47
    No. 14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여성분들은 그런 남자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속좁은 마음에서 나오는 질투라기보다는,여자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어두운지식을 습득하다보니, 섣부른 예측을 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거든요.남자들은 특히 술자리에서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여성경험을 자랑처럼 늘어놓고는 합니다.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만,남자들끼리 모이면 특히 술자리라면 야한이야기를 꽤나 합니다.그러다보면 지금은 남편있는 자기예전 여친이랑 가끔 만나서 잠자리 같이하는 이야기나,친한 누나랑 술김에 사고친일 같은건 가끔 들을수있는 흔한 이야기 입니다.그렇지만 흔하지만 실제 주변에서 벌어지는 실화이기도하고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한번들으면 무의식중에 남아서 나도 당할지 모른다는 경계심을 심어주거든요.믿고 안믿고의 문제를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그런'사고'가 발생할만한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설사 그런'사고'가 생긴다해도 자신도 가벼운마음으로 넘길수 있는거라고 보거든요.좋아하지않는다면 질투도 하지않아요. 오히려 해어질 빌미가 될수있게 그런일이 생기기를 바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1.25 08:04
    No. 15

    남녀가 단둘이 술 마실 일이 뭐가 있겠어요?
    한쪽이 썸씽을 바라고 불러낸거죠.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자리에 나간다는 것은 자신에게 너무도 관대한 것이 아닌가 하네요.
    자신의 애인이 그런 짓을 하면 용납하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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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25 10:07
    No. 16

    음;;; 죄송해요 -_-;
    전 제 남자친구가 미리 말만하면 이성과 술마셔도 괜찮은데...
    + 중간중간 화장실 가거나 할때 전화나 문자를 해야하지만요 ㅎㅎ

    화내는 부분이라면 술 많이 마셔서 혀 꼬인발음으로 전화하거나, 차끊겼다느니, 외박하고 간다 그러면 죽음의 철퇴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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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0.01.25 10:15
    No. 17

    ...
    여자친구가 남자랑 단둘이 마시면 어떡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재룡才龍
    작성일
    10.01.25 10:35
    No. 18

    욕은 자제를.....살짝 수정만 해주셔도 무방할 듯 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1.25 10:37
    No. 19

    의심을 하는 상대가 나쁜게 아니라 의심을 사게 하는 무심한 배려가 나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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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0.01.25 10:52
    No. 20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신다면 자기 여친이 그렇게 행동해도 쿨하게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공정한 태도지요.
    저도 남자지만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여자한테만 엄격한 남자는 꼴불견입니다. 당연히 똑같은 기준으로 대해야겠지요.
    물론 그런 연애가 오래 지속이 될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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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0.01.25 12:12
    No. 21

    ...별로 생각없이 저질렀는데=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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