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남친있는분이 아무리 친한동생이라지만 단 둘이서 술을 먹으시다니;
제 여친이 그랬으면 그날은 저한테 혼나는 날입니다 ㅡ_-;
상황에따라서 해어질수도 있고요;
아무리 친한동생이라고 하더라도 남자 입장에서 보면 무슨일이 생길 가능성이 0는 아닙니다.본능적인 거부감도 거부감입니다만,나이먹을수록 세상 안좋은 꼴 너무 많이보다보니 경계심이 더욱 커지게 되고 그로인해 질투하게 되는겁니다;
사실 여자분들이나 어린 남자분들은 아직 세상의 더러움?을 잘모릅니다.
불륜이나 바람피우는건 당장 조금만 주변을 둘려봐도 널리고 널렸습니다.당장 제친구들의 불륜경험담(친구들이랑 엔조이하는 여자들만 해도 남편있거나 남자친구있는경우가 꽤많아요ㅡ_-;)만 이야기해도 몇십건은 적을수 있을정도있습니다.그 친구들을 그여자들이 남편이나 남친한테 소개할때 친한 동생이고 친한 친구로 소개됩니다. ㅡ_-;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 여성분들은 그런 남자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속좁은 마음에서 나오는 질투라기보다는,여자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어두운지식을 습득하다보니, 섣부른 예측을 하게 되는건 어쩔수가 없거든요.남자들은 특히 술자리에서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여성경험을 자랑처럼 늘어놓고는 합니다.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만,남자들끼리 모이면 특히 술자리라면 야한이야기를 꽤나 합니다.그러다보면 지금은 남편있는 자기예전 여친이랑 가끔 만나서 잠자리 같이하는 이야기나,친한 누나랑 술김에 사고친일 같은건 가끔 들을수있는 흔한 이야기 입니다.그렇지만 흔하지만 실제 주변에서 벌어지는 실화이기도하고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한번들으면 무의식중에 남아서 나도 당할지 모른다는 경계심을 심어주거든요.믿고 안믿고의 문제를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그런'사고'가 발생할만한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설사 그런'사고'가 생긴다해도 자신도 가벼운마음으로 넘길수 있는거라고 보거든요.좋아하지않는다면 질투도 하지않아요. 오히려 해어질 빌미가 될수있게 그런일이 생기기를 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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