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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10.01.23 20:07
    No. 1

    한일전인데 어딜 응원하기 애매할정도로
    사연없는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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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1.23 20:08
    No. 2

    뭔가에 절박해본적이 없던 저로써는 최현미 선수 스파링하는 모습만 보고도 왠지 숙연해지더군요. 대단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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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0.01.23 20:09
    No. 3

    휴먼 다큐의 무한도전, 자연 다큐의 1박2일....이라고나 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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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23 20:10
    No. 4

    일박이일은 관광 다큐에서 자연다큐로 가는 듯 싶더니, 요새는 그냥 예능이더군요.

    그냥 배경몇개 보여주고 끝내는 것 같아요.
    내가 대충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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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핑크갑
    작성일
    10.01.23 20:14
    No. 5

    그전에 최현미 선수가 1차방어전 치르고 부어오른 얼굴로 뉴스에 나왔을때만해도 별다른관심 갖지않고 채널을 딴데로 돌렸었는데 오늘 보고 너무 최현미 선수하고 츠바사 선수 보고 감동하고 또 울컥도했어요. 오늘 무한도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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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1.23 20:17
    No. 6

    1박2일은 무한도전이랑 비교할 짬이 안되죠.
    애시당초 프로그램의 목표가 너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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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1.23 20:23
    No. 7

    와.. 대단하더군요. 훅훅! 한대 맞으면 골로 가겠네.;;;
    그리고.. 유재석.. 2천만원.... 박명수는 웃길려고 쏘리~ 한거 같은데..
    정형돈은.. 100만원.;;; 뭐 버는 돈이 차이나긴 하지만...
    겨우? 이런생각이 제일먼저 들더군요.;;; 100만원이라도 소중한건데 말이죠.;;; 악에 물들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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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요리사
    작성일
    10.01.23 20:26
    No. 8

    명수옹의 예능 쏘리나
    당장의 주머니돈 털어낸 100만원 300만원의 뚱브라더스가 욕먹을 일은 아니죠
    길의 1천만원이 재석씨의 2천에 묻히는게 안타까울뿐
    다만 잔진의 살려줘요는 웃음기도 없는데 다큐도 아닌듯한 씁쓸함만
    사람은 괜찬은데 예능감은 진짜 없구나 군대가길 잘햇구나 라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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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웅
    작성일
    10.01.23 20:29
    No. 9

    음... 저는 그냥 무도보다는 특집이라고 해야할까요. 꼬리잡기, 마피아, 의상한형제 이런걸 매우 좋아합니다. 얘들 쫓고 쫓는게 왜이리 재미있는지 ㅋㅋㅋㅋ =ㅅ= 휴머니즘은... 양심에 털나서 그런가... 피하게 되더라고요. 쓰윽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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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10.01.23 20:35
    No. 10

    정형돈 차 1억짜리 끌고다니는 녀석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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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23 20:37
    No. 11

    솔직히 100만원, 200만원도 많이 내는거죠;ㅅ;
    깊은 인연관계에 있어도 돈 빌려주기 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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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10.01.23 20:39
    No. 12

    저도 너무 휴머니즘을 중심으로 하면 좀 그렇더라고요. 왠지 멀리하게 되요. 눈물은 충분히 흘리고 있으니 웃음을 달란 말이야들!하고 외치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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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요리사
    작성일
    10.01.23 20:40
    No. 13

    딥님 수십억짜리 차 끌고 다녀도 남의 일에 척하니 몇십만원 던져버릴 사람 많지 않아요.
    특히나 연예인들 차들은 빛덩이 아니던가요?
    당장 일주일 술값일지 모를 돈이지만 그거 포기하고 몇분 안되는 시간동안 생각할수 있는 돈을 선뜻 던질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들 전 응원하고 싶네요.
    라웅님 저도 재미가 좋지 억지 감동은 별로지만 오늘 무한도전이 소개해준 어린 여성 선수 2분의 집념이 심장을 뛰게 만드네요.
    휴머니즘이란 미사여구 보단 어리지만 강한 그 선수들의 집념이 빛나던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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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01.23 20:58
    No. 14

    저도 쓰바사 선수 인터뷰 보고 진짜 권투가 두 선수의 집념, 인생에 대한 두 선수의 모든 걸 링 위로 올려 겨루는 것 같아서 좀 더 숙연해진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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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24 04:24
    No. 15

    오프닝 때 권투 한일전을 보여주길래, '일본과 싸운다면 당연히 한국을 응원해야지.' 내용이 차차 진행되면서 새터민이며 1차 방어전 치루고 스폰서도 없는데 2차 방어전을 치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본은 한국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보고 역시 일본을 이겨야 해.
    그렇지만 정작 일본까지 가서 일본 사정을 보여주고 선수와 인터뷰할 때는 참… 보통 방송과 다릅니다. 어떻게든 우리 쪽만 부각시키려 하지, 일본 선수까지 인터뷰하고 사정을 알리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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