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님 수십억짜리 차 끌고 다녀도 남의 일에 척하니 몇십만원 던져버릴 사람 많지 않아요.
특히나 연예인들 차들은 빛덩이 아니던가요?
당장 일주일 술값일지 모를 돈이지만 그거 포기하고 몇분 안되는 시간동안 생각할수 있는 돈을 선뜻 던질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들 전 응원하고 싶네요.
라웅님 저도 재미가 좋지 억지 감동은 별로지만 오늘 무한도전이 소개해준 어린 여성 선수 2분의 집념이 심장을 뛰게 만드네요.
휴머니즘이란 미사여구 보단 어리지만 강한 그 선수들의 집념이 빛나던 걸요
오프닝 때 권투 한일전을 보여주길래, '일본과 싸운다면 당연히 한국을 응원해야지.' 내용이 차차 진행되면서 새터민이며 1차 방어전 치루고 스폰서도 없는데 2차 방어전을 치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본은 한국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보고 역시 일본을 이겨야 해.
그렇지만 정작 일본까지 가서 일본 사정을 보여주고 선수와 인터뷰할 때는 참… 보통 방송과 다릅니다. 어떻게든 우리 쪽만 부각시키려 하지, 일본 선수까지 인터뷰하고 사정을 알리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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