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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광동... 중국에 있는 지역아닌감...?
사투리가 심해 다른 언어가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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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땅이 너무 넓고, 말이 전혀 달라서 광동어, 북경어, 상해어 정도로 나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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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사 보면 미국차이나타운에서도 같은 중국인들끼리 말이 안통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중국남쪽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이제 북쪽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서로 의사소통이 잘안된다는 기사를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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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에서도 소수민족은 중국내에서도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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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어와 불어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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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남어도 쓰는 사람 많죠. 남쪽 화교인들이 많다보니.
그런데 특이한건 그들은 그런 북경어 이외의 언어들을 사투리라 생각 안하던데요. 그저 북경어를 표준어로 채택했을뿐 지역 언어도 사투리라는 생각은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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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와 한국어라니..
지역은 평등하구요.^^ 제주도도 한국 땅입니다.
제주어와 서울어 라는 식의 표현은 이해가 가는데...
사투리를 무슨 외계어 취급하는 문화부터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동안의 사투리 말살정책으로 얼마나 많은 전통의 말과 문화가 사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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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서울말이 표준어니까요. 그래도 다른 방언은 들어도 대충 이해가 가는데 제주말은 못 알아 먹습니다. 오죽하면 제주시 내 전화관련 직업에서는 제주 방언 담장자가 따로 있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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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북경 광동 이 세지역도 평등합니다. 광동 북경 상해 이 세땅도 중국땅입니다. 제주도어 서울어 나눠도 한국은 한국입니다. 그리고 사투리를 말 그대로 외계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영어 불어 등등을 외계어라고 농담조로 많이 말합니다. 그렇다고 정말 영어,불어등을 지구밖에 있는 생물체의 언어라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언제 사투리 말살정책을 펼쳤나요? 전 그게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국이나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넓지도 않은데 인터넷분야에서는 세계1위이거나 거의 1위급일겁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투리가 점점 쇠퇴해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개그로 한말에 너무 지나치게 반응하시는것 같습니다. 더 길게 정확하게 쓰고 싶지만 지루하실까봐 그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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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같은 나라는 상해, 북경, 광동의 언어가 각각 따로 논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사투리 수준은 넘었다고 봐야죠) 따로 계산해도 전혀 문제 없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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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땅땡이가 저희나라 보다 훠어어어얼씬 크잖아요
그렇게 따로 계산해도 될정도의 크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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